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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ㅣ No.7879 갈등이 생기고 선택의 어려움에 직면했을때, 힘든 일에 부딪혔을때
저는 종종 사주나 신점 무당 등등을 쫒아다니곤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말을 듣고 거기에 자꾸 얽매이게 되는 것같습니다
그런데 신앙인으로서도 그렇고 주체적인 한 인간으로서도 그렇고
도저히 이건 잘못된 일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이로부터 벗어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하든 자꾸 사주나 점쟁이 무당들이 했던 말들이 떠오르고
거기에 맞춰 행동하려고 하고...
심지어는 제가 사주공부를 조금 했었서... 혼자 머리속으로 꿰맞추고 계산을 하기도합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하느님이 사주나 점쟁이들 쫒아다니는 것을 무척 싫어하신다고 하시던데
이런 것과 관련한 성경말씀이 어디에 나와있나요
진심으로 벗어나고 싶습니다
온전히 하느님의 영으로 밝은 빛의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0 461 4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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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점,사주의 굴레에서 벗어나는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