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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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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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0.122.170.*]

2009-12-07 ㅣ No.8590

개신교 신자였다가 대략 3년간 교회를 다니지 않다가 얼마전에 세례를 받았어요..
이전에는 특별한 고민과 생각없이 교회를 다니다가 교리공부 시작한 후에는 잘 모르는게 많아서 좀 혼란스럽네요..
 
자꾸 기도를 하거나 미사를 볼때 문득 제가 원치 않는 생각?? 또는 영상이라고 해야하나..그런것들이 떠올라요..
정말정말 '갑자기' '문득'..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요.. 평소 제 의지로 생각 해본적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 불손한 생각이나 영상들이요..꼭 악마가  제 머리에 넣는 생각과 영상 같이 느껴져요..
 
그래서 너무나도 괴롭고 미사중에 혹시 영성체 하기전 이런 일들이 일어나서 모령성체를 하게될까 두렵고 걱정됩니다.
 
이런것두 죄인가요..?? 고해성사를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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