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53년에 세례 받앗으나 중간에 외국등으로 다니다보니 어느 교회에도  교적을 못올리고 중간중간 다니면서 여러번 교적을 찻앗으나  찻지못하다가2009년10월에 교적을 찻고  지금 사는 부인과 혼배성사를하고 또아들도 군에서  세레를 받앗으나  지금 부인이 세레를 못받앗읍니다  진작 교적을  찻앗으면 세레를  받앗을텐데 다니는교회에서진작 교리는  받앗으나 저의교적문제로 그동안 세레도  못받고  저도 냉담하게되엿으나  금번  창5동 성당에서  드디어  교적을 찻게되여서 견진성사도받앇음니다 그자리에서  신부님께서  혼배성사를하면서  부인이 그전에 교리를 받앗으면 이번에 본당에서 세레식이잇으니 13일날  피정을 받고 19일 까지 종합교리를 받고세레를 받으라고 해서그동안 오래전에 받앗던 교리공부도 열심히 복습하고 열심히교회에도 나갓읍니다 그리고 성당에서  세레준비 서류도 다 섰으며 대모도  정하고 13일 아침 8시20분까지 준비하고  성당에나오면 된다고해서 준비를 다마치고  잇던중  성당에서  만나자고 해서 갓드니 교리공부 한지가  오래되여서 세레를 받을수가  업다고 해서  왜그러면  진작  교리 공부하러  나오라고  해야지  그전에 교리공부햇으면 된다고  햇다가  이제와서  그러면 저의  가 어떻케  믿고  성당에  나가겟음니까 주위사람들도  다 세레를 받는걸로  알고 미사포니성모상등 선물도  받고  햇는대 그분들이  갑작이  세레를못받는다면 우리에게  무슨잘못된일이라도  잇는줄로 알고 할 텐데 안된다면  처음부터 교리공부부터 시켜야지이제와서 그러시면  저이는 수긍할수업다고   말하니  신부님이  정 제가 말하는것에 수긍하지 못하겟으면 차라리  이웃성당에가서  교리받고 세레받으라고  하시길레  그러면  교구청에가서성당을 옴겨달라고 말하고 딴성당에 다닌다고 하니까 신부님이  지금한말 후회 하자말라고  하면서 마음대로 하라고 햇읍니다 이래도 되는검니까  신자가어디  신부님  마음대로해도되나요 한번  말햇으면  하느님하고  약속인데 된다고  햇다가  또안된다고하고 이랫다 저랫다 하면 누구를 믿고  성당에 가겟읍니까 신부님  마음대로 하면서!! 제나이  올들면  70인데 동네  창피하고 정말로 한숨만나오 네요 이럴줄  알앗으면 차라리  성당에  찻아가지  말아야  되는데  후회가 큼니다  저는 어찌하면  좋켓음니까  명쾌한  답변 꼭 해주시고  이럴경우  어디가서 하소연하고 답을  구해야  되는지도 꼭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