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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8 ㅣ No.8528 천국이나 연옥그리고 지옥의 실체에 대하여 사제들이나 교리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평신도들마다 그 표현에 있어서 제각각이기 때문에 우리 같이 평범한 신자들은 큰 혼란을 격고 있다. 어느분들의 주장은 천국,연옥,지옥은 내가 죽어서 가는 어떤장소가 아니고 자기마음안에 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또 어떤분들은 천국,지옥,연옥이 있어 그곳에서 행복또는 단련과고통을 받는다는 장소의 개념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죽어서 천국, 연옥, 지옥에 가는 것도 하느님이 그사람의 영혼을 그곳으로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영혼스스로 자기가 살아생전 행한대로 찾아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말 천국,연옥,지옥은 있는것인지 아무리 성직자라 해도 가보지도 않고 단정할수 있는지 답답하고 혼란스러울 뿐이며 상식적으로 또는 신앙적으로 판단하고 믿으라고 밀어부치지만 말고 어떤확실한 근거에 의해서 천국이다 연옥이다 지옥이 있다라는 것을 설명하였으면 한다. 성직자마다 말씀하시는 것이 구구각색여서 이곳에다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0 294 2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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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연옥, 지옥의 실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