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성가게시판

온고지신

스크랩 인쇄

박수경 [parksapienci] 쪽지 캡슐

2004-02-12 ㅣ No.5421

무엇이든지 옛것을 살피고 옛것 가운데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온고지신이라고 하지요

 

인습과 창조의 조화

 

문화가 인간의 산물이며 유가는 인간의 여러 문제에 관심을 갖고

문제는

관계중심으로 생각하는 특성에서 비롯된다는 것으로

 

전통의 계승과 새로운 창조를 조화있게 이룩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타당한 문화창조의 접근방법인 듯합니다.

 

특히 성가야 말로 거룩해야 하고

 

거룩함의 속성은 고요함과  진지함과 온화함에 있으니

 

일단은 미사성제를 집전하시는 사제의 명령을 순명하시고 ...

 

그 다음 일은 다음에 생각하시오소서

 

온고지신의 한 방향인듯 합니다.



55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