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성가게시판

야훼는 나의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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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조 [mozart2] 쪽지 캡슐

2004-04-07 ㅣ No.5525

오래전에 이곡을 성가책에서 접하고 놀라웠습니다

기본적인 코랄형태를 벗어난 화성의 진행, 한국적인 선율이

 

들어있는 색채, 그런 작곡가가 가톨릭에 있다는 것이 행복이라면

과장이지만.. 하여간 상당히 좋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분이 가톨릭이냐 아니냐는

제게 큰 문제가 아니더군요 그런음악을 접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또한 그분의 책들을 공부 할수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행복

했으니까요! 물론 이 마음이 변할수도 있겠지만

 

음악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확신합니다!!

 

 

 

꼬랑쥐: 좋은 글들을 올려 주셔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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