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운전 중 양보심...

인쇄

비공개 [211.210.105.*]

2009-10-16 ㅣ No.8500

집사람이 운전하다가,

차선을 바꾸려고 하는데, 옆의 뒷차가 도리어 빨리 달려와 차선변경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차선변경하고 보니, 그 차의 후면 창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주교 표어가 두 장이나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천주교 신자의 일상생활은 서로 양보하기, 상대방에게 배려하기일텐데...

집사람은 섭섭한 느낌이 들었나봅니다.

조그만 일상에서부터 사랑과 감사를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4 1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