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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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공수정에 대한 천주교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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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122.32.221.*]

2009-10-19 ㅣ No.8504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5년차 주부입니다.
근데, 아직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병원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주위에서는 인공수정을 권하는데 천주교에서는 인공수정을 금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썩 내키지 않고 신실한남편도 좀 더 기다려 보자고 하네요.  근데, 저희가 나이가 많아서요.
제가 36살이고 남편이 46살입니다.
지나가는 아이만 봐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제가 상담 드리고 싶은 건 천주교에서 절대적으로 인공수정을 금하고 있는지 예외적인 경우가 있는지 알고 싶어서요. 
배란주사라든가 어느 정도 의료기술의 도움을 받아도 되는 건지 몰라서요.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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