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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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천주교와..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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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0 ㅣ No.8505

아직도 전 초보신자이고... 늘 믿음이 약해 허우적 거린답니다.. 또 창피하지만 여쭤보고 싶네요...
 
천주교 신자인 제가.. 일상생활 하다보면 천주교는 넘 어려운 교리인것같아요...
 
사회생활하면서는 비신자들이랑 대하려면 천주교 신자 식으로 하다간 바보소리만 듣는것 같구......
 
괘니 그게 또 화가나고.....
 
또 어떤 비신자들은 천주교에서 교리가 그러니깐......거봐...니가 그렇게 더 많이 양보해야되..니가또... 양보해...
 
머 이런식인거요..(달리표현함 천주교를 악용하는듯한 느낌...ㅡㅡ;;;)
 
그럴땐..무조건 하느님을 따라야 하는것이 맞겠지만...... 괘니  화가 나서요....ㅎㅎㅎ
 
그래도 끝까지 가야하지만......쯥..... 천주교 믿음 일상생활에서 물질.. 부..명예 이런 복은 없는것같아요...
 
괜히 심란한 맘에 적어봤답니당..... 저를 쫌 인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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