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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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편 세례시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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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124.111.171.*]

2009-10-21 ㅣ No.8512

남편을 세례시키고 싶습니다.
작년에 시도했었지만, 반 정도 하고, 끊겼습니다. 이유는 제게 유혹이 찾아와 하느님께 나가기가 힘들었습니다.
남편이 주일에도 일하는 직장이라, 신부님께선 평일에 와도 괜찮다고 하시긴했지만,
본인의 의지도 약하고, 저는 제 나름대로 강요인지 생각도 들고.
계속 그래도 권하고는 싶어서.. 나름, 걱정입니다.
남편이 하루 아침에 바뀌진 앟을테지만,
신부님께선, 제 유혹을 들으시고, 혼자힘으로는 어려울테니 남편도 같이 세례받아 같이 기도하기를 권하셨습니다.
남편이 제 맘을 알아줄까요?
잘하면,크리스마스때받을 지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 남편이 신심이 생길까요
무작정 기다리는 것만이 답이 아닐 수도 있어서요..
어떻게 보면 전교잖아요.. 이것도..
형제 자매님의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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