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성가게시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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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선 [urianna] 쪽지 캡슐

1999-04-06 ㅣ No.154

+ 알렐루야 노래하자 기쁜 때가 왔도다.

 

주님에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처음으로 가입하고 들어와본 곳이 이 성가 게시판입니다. 정말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제 자신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제가 필요한 부분이기에 그러는지도 모르지요.

 

이곳에 여러가지 자료를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에 도움으로 저도 이제는 조금씩 알고 성가를 부룰 수 있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작은 성당에서 작은 인원으로 중.고등부 학생들과 청년부 성가대를 하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음악을 전공있다는 것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고 강수근 신부님 말씀대로 우리나라 음악에 대한 지식이 충분하지 못하여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이곳을 통해 전해들은 지식과 여러가지 나눔을 통해 저도 제가 있는 곳에서 보다 열심히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서로에 어려움을 나누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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