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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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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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복 [sb11aa] 쪽지 캡슐

2007-02-26 ㅣ No.621

찬미예수

 

누구를 자랑하는것 혹시 그분에게 폐가 될까?

염여 때문에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청각장애아이를 키운 어머니로써

이분에  큰 사랑과 도움을 긴 세울 속에서도 잊지 못합니다.

 

오랜 세월속에서 그 분은 청각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부모님들에 아픔과 고통을 함께 져주시며 함께 기도

해주신 수녀님 입니다.

 

삶에  무게가 너무 무거워 힘들어할때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주시며

희망과 용기를 가질수 있게 격려해주셨던분

 

주일이면 어려운 집 가정방문과 성인농아자들에 교리

레지오 밤 모임시간에 훈화로 때로는 부모가 없는 아이들에

어머니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느끼게 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이런 분을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분이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릴수 있게

기도 드리고 싶어 집니다.

이 분은  충주 성심학교 아넷다 수녀님 이십니다.

 

무엇이든 주님만 나타내시는 분인데

자랑하고싶어 글 올린것 죄송한 마음으로

부모님과 아이들 많이 사랑해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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