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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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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ㅣ No.2899 21세기 세계경제의 중심에는 유태인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똑똑한 민족을 꼽으라면 유태인이 빠질 수 없죠. 한국사람도 순위안에 있고요. 그런데요 궁금한 것은 유전적으로 똑똑할 수 밖에 없는 그 민족이 성경 안에서 보면 바보들 입니다. 이집트에서 그 많은 기적을 보고 탈출하고, 홍해가 갈라지고, 사막에서 구름기둥 과 불기둥으로 보호받고, 만나를 먹으면서도 우상 숭배나 하고 그 많은 징표를 보고도 하느님을 의심했으니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민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항상 달달 욀 정도로 구약성경을 보고 생활하는 사람들인데 사람의 아들 예수님이 어떻게 오시고 수난당하시고 자기네들이 십자가에 못 박을 거란 걸 왜 몰랐을까요? 그 옛날 사람들은 멍청타치고 현재의 유태인들은 그렇게 똑똑하면서도 자기네들이 죽인 예수님을 왜 믿지 못하는 걸까요? 궁금하다 못해 답답합니다. 율법연구가가 있어서 신약성경을 분명 연구했을텐데...... 하느님의 아들을 죽이고도 깨닫지 못하는 그 민족이 정말 똑똑한가요?
또 하나 궁금한 것은 개신교에 대한 겁니다. 중세 교회가 타락해서 종교개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만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타락했다고 인간 루터가 새로운 교회를 세웠다는 거지요? 만약에 그런 종교개혁가들에게 하느님께서 성령을 보내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될까요? 왜 사도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교회를 못 믿고 똑똑한 종교개혁가의 교회를 믿을까요? 정말 만약이지만,거기에 하느님이 계시지 않다면 정말 끔찍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의문 저런 의문이 없을 수가 없는데..... 공부를 안하는 걸까요? 아니면 생각 자체를 안하는 걸까요?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어떤게 참인지, 오리지날인지, 모르는 걸까요?
개신교에도 꼭 하느님 계셔야 합니다. 저의 외할머니 교회도 세우시고 권사님으로 돌아가셨고요 온 친척과 집안모두 개신교 신자들입니다. 저만 가톨릭 신자고요. 돌아가신 할머니를 위해서 기도드리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 겁니다.
개신교인들은 죽은사람위해 기도 안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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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민족ㅡ유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