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성가게시판

강릉노암동성당 세실리아성가대입니다.

스크랩 인쇄

황창윤 [handrea] 쪽지 캡슐

2003-06-04 ㅣ No.4851

찬미 예수님....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춘천교구 강릉노암동성당 세실리아 성가대 지휘자 겸 홈페이지 운영자 황창윤 안드레아입니다.

 

주님께 봉사하기 위해 열심히 성가를 하다 보니까 이런 영광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그저 송구스럽기만 할 따름입니다. 경합이 되었다고 하는 두 곳 성가대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고 더욱 송구스러움을 금할 길 없었습니다. 저희보다 훨씬 훌륭한 홈이었는데 어떻게 저희가 선정되었는지 그저 무안할 따름입니다. 하찮은 저희들인데 운영자님을 비롯한 심사위원님들의 고심끝에 저희 초라한 홈을 이달의 성가대 홈페이지로 선정해 주셨습니다.

저희 본당 신부님과 수녀님들 그리고 교우들과 성가대원들 모두 너무 너무 기뻐하였습니다. 더욱 열심히 전례 봉사하라는 따끔한 채찍으로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6월 예수 성심 충만한 계절에 가톨릭 성가 사이트의 무궁한 발전 있기를 기원드리구요, 더욱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즐겨 찾는 기쁨 가득찬 곳이 되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4847번 게시물을 올리신 정영일 형제님께도 고마움의 뜻을 전합니다. 교회 전례 음악에 관련된 서적을 읽다가 내용이 좋아서 요약하여 단원들에게 인지시키려 올린 글인데 형제님 덕분에 좋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46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