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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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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9주간 화요일 2008년 8월 12일 (녹) ☆ 성녀 요안나 프란치스카 드 상탈 수도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의 소명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님의 뜻을 전하는 것이었다. 예언자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긴다. "두루마리를 먹다." 는 말은 철저하게 받아들인다는 표현이다. 예언자를 홀대하는 것은 주님을 홀대하는 것과 같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린이처럼 되어야 하늘 나라에 갈 수 있다고 하신다. 어린이의 마음을 지니라는 말씀이다. 어린이가 엄마를 의지하는 것처럼 하느님을 의지하며 살라는 말씀이다. 그러한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도 큰 사람으로 대접받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ㄱㄴ ◎ 알렐루야.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12-14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62 논밭 풀 ! 세상에서 어림이 가장 잦은 것은 논밭의 풀들일까요 매어지면 금방 새 풀로 싹 터요 풀들은 언제나 어려움 닥치면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 하는 걸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