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자유게시판

'나주'가 그렇듯 속이는 영들은 '성 교회'를 누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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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수 [tpwkdygks624] 쪽지 캡슐

2008-08-12 ㅣ No.123035

 
 
게시판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의
 
냉철하고도 뚜렷한 의식과 믿음이
 
 
주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나주'가 드러났듯이
 
 
교회 안에서 '속이는 어둠'들도
 
머지않아 물리치게 될 것입니다
 
 
나주에서 흘러나온 '영'들이
 
교회 안으로 (혹은, 레지오 속으로) 들어오게는 되었지만
 
그 영들은 발 붙이지 못하고
 
결국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죽음의 어두운 힘, 그림자는
 
주님의 사도적인 교회를 결코 누르지 못할 것입니다
 
 
 
게시판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은
 
'나주'를 물리치듯
 
그 '속이는 영'들을 마침내 물리치게 될 것입니다
 
 
 
용기를 잃지마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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