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성가게시판

[RE] 4664 - 이해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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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설 [stephaid] 쪽지 캡슐

2003-04-10 ㅣ No.4665

  그렇다면 이곡 역시 F.Schubert "Ave Maria" 처럼 전례에 사용될 수 없을 터인데,

 

별 탈없이 우리 성가집엔 적지않은 콘트라팍툼이 있는데 이는 어찌 설명을 해야되는지?

 

더우기 혼례때 新婦,新郞 입,퇴장시의 "웨딩마치" 역시 Roma 지침 대로면 어려울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우리 한국 가톨릭에선 별 문제 없는지 이것 역시 의문 입니다.

 

이런 문제 교통정리 해주는 교회의 공식 채널이 있어  수시로 고지 해주면 좋을텐데.

 

우리 성당의 중고생 미사엔 Pop의 "Eres Tu(너)"를 개사한 "주님의기도"가 불리어 지는걸

 

듣고 보았는데! 이 경 우 선생님 글을 보자마자 봉착하는 문제 입니다.

 

우리 속담처럼 "모르는게 약" 이련만 ... 가톨릭성가 83번도그럴것 같고.

 

또 성가대에서 특송으로 뽑낸다는곡이 영화 "Sister Act" 나오는것을 자랑스레 불러대는것

 

보았고요 수녀 이야기라 무조건 다되는줄아는 모양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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