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7일 (수)
(녹)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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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컴퓨터 게임을 끊을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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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18.47.231.*]

2008-02-25 ㅣ No.6364

 
 
 
   저는 이제 21살입니다.  전 게임을 9살 부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전까진 동네 오락실 같은곳에 가서 오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중1 올라가면서 컴퓨터가 생기고  그다음 부터는 온라인 게임을 하게 돼었습니다.  게임이름은 "라그하임"이란 게임이였습니다.  저는 이게임을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동네에 없어졌던 오락실이 다시 생기자 저는 그곳에 동네 친구들과 함께 거의 그곳에서 살았습니다.  전 돈이 떨어 지자 어떻게든 오락을 할려고 해서는 안돼는 짓인 부모님의 호주머니를 훔치고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의 돈을 훔져가 오락하는데에 다 쓰곤 했습니다. 
   그러다 중3때  그 오락실은 없어 졌습니다.   전 그때 또 다른 게임인 "디아블로2"란 게임을 접했고 너무 제밌고 좋았습니다.  전 심지어 그 게임의 주인공 악마인 "디아블로"를 좋아했습니다.  19살때 비로소 예수님을 믿게 돼었습니다. 
그게임을 20살까지 했고  20살부터는 "워크레프트3"란 게임을 하게 됐습니다.    이 게임엔 더 노골적으로 악마와 지옥의 대한 표현이 너무 무섭게 나왔습니다.
 
 어느 메세지에 성모님이 "나의 자녀들이 지옥의 문을 들락 날락 하고 있으니, 내 마음이천갈래 만갈래 찠어 진다"고 하는것을 보고 마음이 굉장히 찔렸습니다.
 
 이젠 게임이 마귀가 들여 놓은 촉수임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달콤한 게임의 유혹을 끊을수가 없습니다.
.
형제 자매님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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