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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성경말씀 변조(독성죄)에 대한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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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석 [fedepedro] 쪽지 캡슐

2008-08-12 ㅣ No.123007

장선희님 질문이 있습니다.(시편 119:94)
 
작성자   송두석(fedepedro)  쪽지 번  호   122945
 
작성일   2008-08-10 오후 12:30:26 조회수   150 추천수   8
 
94 저는 당신의 것, 저를 구하소서. 당신 규정을 찾습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위와 같이 야훼 하느님을 지칭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어찌하여 다음과 같이 왜곡되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역이 잘못된 것인가요?
일부러 그렇게 성경을 해석하는 것인가요?
 
이미 구약에 성모님을 야훼 하느님으로 본 것인가요?
 
여러번 질문드렸지만 그동안 한번도 대답을 안하셨는데 이번만은 대답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성경을 마음대로 가져다 붙이는 것은 독성죄에 해당한다 라고 저는 믿습니다.
피조물을 하느님의 자리에 놓고 성경에 분명히 하느님을 지칭하는 것이 분명함에도
피조물을 하느님 자리에 치환하여 말씀을 왜곡하는 것은 중대한 문제라고
저는 믿습니다.
 
교리서에 의하면 피조물 신격화에 해당되어 알고 저지른 대죄는 회개하지
않고 죽을 경우 은총지위를 상실하여 지옥에 간다 라고 되어있고 저는
그렇게 분명히 믿는 사람입니다.
 
지옥에 가는 무시무시한 대죄인 우상숭배죄를 지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하 장선희님의 글에서 문제있는 대목을 하나만 인용함(하느님 자리에 성모님이 들어있음)
////////////////////////////////////////////////////////////////
 
"성모님, 저는 어머니의 것이오니 저를 구원해 주소서"(시편 119, 94). 
 
송두석 ( (2008/08/10) : 시편의 말씀에 의하면 야훼 하느님이 분명함에도 하느님 자리에 성모님을 넣어서 성경을 모독하는 죄는 중대한 죄라고 믿습니다.fedepedro)
 
김영희 ( (2008/08/10) : 이분들이 나주마리아교와 다른점이 뭘까요? 나주성모님, 마리아구원방주 등등..셀제적인 단어만 몇개 빠져있을뿐 그들과똑같은 말을하고있습니다. 공동구속자로서의 성모님 주장도 그렇구여 비슷한것이 아니라 똑같다고 보여집니다 성모님을 여신으로 흠숭해야 할 이유가 데체 뭘까요 분명 목적이 있을듯합니다. 같은신을 모시는 마리아교..거기서도 다시 갈라진 건지..나주파만 아니면 어떻게 믿던 상관없는것인지.. 똑같은말은해도 우린 절대 나주파가 아니다 라고 하면서 정통 가톨릭을 내세우는 이분들은 데체 어느파입니까?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hime0530)
 
송두석 ( (2008/08/10) : 종교적 사기의 형태로 악의 신비가 나타난다고 교리서에 되어 있는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어보면 정말로 감탄하게 되는 것이 하느님은 거짓이 없으신 분이고 성경말씀이 영적인 논리에 의해 완벽하게 들어맞게 성령의 감도에 의해 완성되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우상숭배자들의 주장을 보면 거짓말과 사기로 뒤범벅이 되어 있어서 성경과 교리지식이 있는 분들이 보면 사기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차리게 됩니다.fedepedro)
 
송두석 ( (2008/08/10) : 대개 사기꾼들이 바람잡이들을 고용하여 순진한 사람들을 유혹하듯이 유사한 것 아닌가요? 일부는 직업적인 사람이고 일부는 미혹된 순진한 사람이고 그런 것이지요.fedepedro)
 
송두석 ( (2008/08/10) : 저도 바쁜 사람이고 이런 것을 찾아내서 고발이나 할 정도로 한가한 사람이 아니지만 누군가가 해야할 일이기 때문에 주님 사랑하는 마음에서 단 한명이라도 속아넘어 가지 않도록 제가 나섰습니다. 주님께 계속 기도로 영적인 분별력과 적합한 표현능력을 주시기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fedepedro)
 
송두석 ( (2008/08/10) : 우리의 하느님에 대한 신앙이 만일 불순한 의도가 있다면 하느님께 열납되지 못합니다. 성모교도들은 일종의 종교사업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기적장사라는 것이지요. 우리 인간들이 그런 것에 약하니까 자꾸 그것을 이용해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러한 사기적 형태의 미신은 결국 본색이 드러나서 자기들끼리 밥그릇 싸움하다가 추악하게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이단들의 최후가 대개 그렇습니다.fedepedro)
 
송두석 ( (2008/08/10) : 하느님을 사랑하여 성화되면 사람이 단순해지며 맑아집니다. 거짓이 없어지고 솔직해지는 것이지요. 반면에 우상에 씌우면 계속 거짓말을 하고 남의 꼬투리나 잡고 의도적으로 뒤집어 씌우기나 하고 일부러 겸손한 척 가장하기도 합니다. 가장된 겸손은 이중적인 사기꾼들에게서 나타나는 전형입니다. 주님께서는 거짓없는 정직한 사람, 한 마음으로 주님과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 우상숭배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fedepedro)
 
송두석 ( (2008/08/10) : "과연 내 백성이 어리석어서 나를 알지 못한다." 예례미야서 4장 22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을 때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듯이 우리는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므로 바른 지식을 갖기 위해 공부해야 하겠습니다.fedepedro)
 
김영희 ( (2008/08/10) : 저는 아직도 저들이 나주파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저들은 나주파이다 저들은 마리아구원방주파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그랬죠 저에게 ==>니가 만든 죄라고 ..나주와무관한 자들을 엮어서 거짓으로 덮어씌운다구여..그들의 특징은 상대를 향한 저주입니다.지금껏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이번에도 앵무새와 다름없이 여신만들기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엔 사이비의 정체가 더욱 언어로 드러났음을 느낍니다.진짜 보다 더 진짜같은 사이비hime0530)
 
김영희 ( (2008/08/10) : .....여호화의 증인처럼 성경따먹기를 잘합니다..기가막힐정도로 자신에게 유리한 구절들을 찾아냅니다.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순수한 믿음의 사람들을 괴롭히는 악당 악마처럼 말하는 저들을 끝까지 추방해야 겠습니다..저들의 추악한 사이비의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었을때 그들의 발악을 아시지요? 그들은 굿뉴스를 타겟으로 삼습니다. 교구 게시판들도 있지만 약합니다. 이곳이 저들의 승부처입니다. 저는 그것을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앞장서서 쫏아내야합니다...송두석형제님 감사드립니다hime0530)
 
송두석 ( (2008/08/10) : 여호와의 증인들의 문제는 성경의 일부분만 믿으며 그것도 자기들 맘대로 해석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람들 자체가 사기성이 있거나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무언가에 눌려있어 그들에게서 평화나 안식이 보이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지요. 진정한 믿음이라면 평강을 가져오는데 그들을 보면 일종의 강박이 있는 듯이 보입니다. 그럻지만도 여호와의 증인들은 거짓말을 하거나 사기를 치거나 할 정도로 못되어 먹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래도 유일신교에 남아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fedepedro)
 
송두석 ( (2008/08/10) : 저는 직업상 세계의 많은 나라를 출장다녀봤고 많은 종교의 사람들(유태인, 이슬람, 힌두교...)과 사업상 교분을 유지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어봤는데 일단 다신교인들은 거의 사기꾼이라고 보면 맞아요. 왜냐하면 여러신을 섬겨야 하는데 이쪽 저쪽에 맞추어서 각기 다르게 섬기다 보니까 사람들이 순수해지지 못하고 이중적 아니면 다중적인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는 바로 다신교의 함정에 빠지게 되어 여러 잡신들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이지요.fedepedro)
 
김영희 ( (2008/08/10) : 정말 정확하십니다..천국에 대한 심한 강박증세...그러나 영혼구제를 위해 열심인 사람들이죠..그부분만 떼어놓고본다면 함부로 개인이 이단운운할필요성을 못느끼기도 했습니다만..이문제는 정말 심각합니다. 적어도 여증들은 야훼앞에 어떤 형상을 만들고 있지는 않지요 유일신사상을 신념처럼 지키지요..많이 배웁니다 송두석형제님hime0530)
 
김영희 ( (2008/08/10) : 아..다신교의 함정에 빠져 여러 잡신들의 눈치도 본다..흠... 하느님의 존재를 두려워하면서도 그들의 여신을 빼어버리지 못하고 눈치를 본다..라는것이군요hime0530)
 
송두석 ( (2008/08/10) : 그 다음에 김영희 자매님이 궁금해하시는 저들의 소속은 사실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면의 신앙이 중요한 것이지요. 나주에 속하는냐 아니냐 의 소속문제가 아니고 과연 그리스도만을 주님으로 고백하여 한 분이신 하느님을 섬기는가 아니면 피조물을 신격화해서 우상숭배하는가 로 분별되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분명히 우리의 내적인 신앙에 기준하여 바라보십니다. 실제로 내적인 신앙에 의해 말과 행동이 그대로 흘러나오게 되어있습니다. 하루 이틀은 속일 수 있지만 평생 속일 수는 없는 것이거든요.fedepedro)
 
김영희 ( (2008/08/10) : 그러니 그들의 언어가 불분명하고 불안하고 不이 많이 들어가는군요 전에 나주파로부터 저주와 축복을 한문장안에서 받아본적이 여러번있거든요..희한하더라구요..지금도 이들은 마찬가지입니다. 한쪽에선 지옥불의저주를..한쪽에선 저를위한묵주기도를 했다고 하고.^^ 그래서 제꿈을통해 하느님의 은총을 받게 되었다나요..자기들이 무슨 천국리모콘을 쥐고있는지 제꿈에 성령이 임하시도록 했다는건지..참 해괴합니다..^^hime0530)
 
송두석 ( (2008/08/10) : 그래서 복음서에 보시면 주님께서 우리 속에 있는 그것이 밖으로 나오는 데 바로 그것이 더러운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안에 생명이 되시기 전에는, 우상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결국 안에 있는 우상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과 대화를 30 분만 해보시면 그 사람의 관심사가 무엇이고 과연 어떠한 가치관을 지녔는지 금새 알게 됩니다. 영적이 분별력이 없더라도 50 줄이 되면 세상살이 경험만 가지고도 과연 이사람이 사기꾼이냐 아니냐를 알아볼 수 있지요. 저는 오랜기간 전 세계 인종들과 장사하면서 나름대로 배운게 있는데 그들의 언어구사 방식과 눈빛에 인격이 그대로 노출됩니다.fedepedro)
 
김영희 ( (2008/08/10) : 저들의 또하나공통점이 입으로 신앙고백을 하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감사와 찬양이 저들에게 없어요. 항상 성인의글 성경짜집기이지요 하느님께 간구가 없고 기도가 없다는것...그것이 그리스도인일까요? 눈뜨면서<성모님 저는 성모님것입니다 저를 성모님께 봉헌합니다..>라고 고백합니다..우리의 기도와 전혀 다르죠..동명이인이신 성모님께서 너무나 입장 난처하십니다..^^*hime0530)
 
송두석 ( (2008/08/10) : 김영희 자매님은 성격이 직선적이시고 reservation (꼬불치는 것) 이 없는 솔직한 성격을 지녀서 하느님께 사랑을 많이 받으실 것입니다. 하느님은 결단코 이중적인 인간들을 혐오하십니다. 주님께서 죄인은 다 용서하시었지만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이중성(가식, 외식)때문에 저주까지 하셨지요. 이중적인 인간들은 절대로 주님 앞에 바로 서서 죄인임을 고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fedepedro)
 
송두석 ( (2008/08/10) : 우리가 우상숭배를 미워하지만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주님께 그분들을 위해서 사실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제가 그리스도인이 된 이유도 어떤 분이 저를 위해 오래 기도하셔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한 때는 주님을 뒤로 하고 그렇게 우상(야심, 탐욕)을 쫓아 다니다가 주님의 은혜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때 알게 되는 것이 있는데 우리는 주님을 뒤로하고 도망을 친 것으로 알지만 사실 주님은 우리 뒤에서 우리가 넘어지지 않도록 계속 돌보아 주셨다는 것을 어느날 깨닫게 해주시지요. 이러한 깨달음에 의해 주님 한 분만을 의지하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고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 되지요.fedepedro)
 
김영희 ( (2008/08/10) : 직선적인성격이 세상에선 불편함이 많아요 그러나 하느님게선 우리의 모자람까지도 사랑하신다는것을 알게될때 진정 평화가 오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죠..제가 성경과 가톨릭교리를 알아서 그런것이 아니고 형제님들의 투명한 신학적 지식과 말씀에 저는 동의할뿐입니다..부족하지만 동의할수있다는것만으로도 저에겐 감사가 넘치지요~~ ^^*hime0530)
 
송두석 ( (2008/08/10) : 기쁘지 않은 상황에서도 내적인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fedepedro)
 
송두석 ( (2008/08/10) : 성경은 공부하면 할수록 심오한 깨달음을 주시고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은혜를 주시니까 한번 열심히 공부해보세요. 엄청난 은혜를 주십니다. 이것은 제가 보증합니다.fedepedro)
 
김영희 ( (2008/08/10) : 몇년동안 개신교회를 냉담하다가 제 의지가 아닌 성교회로 저를 밀어넣으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라고 저는 믿어요..냉담의 시간도 저에겐 사랑받는 시간이었어요. 그시간동안 참많이 회개할수있었고 부끄러움을 너무많이 주시고 ...힘들었지만 목자와 이웃이 없는 그시간들이 저에겐 오히려 유익이었습니다. 한영혼을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하느님 보시기에 저들은 어떨까..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hime0530)
 
송두석 ( (2008/08/10) : 참 중요한 말씀을 안드렸네요. 우리가 평강과 안식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하면 주님의 레마말씀을 듣고 심령에 새겨지게 될 때입니다. 즉, 이미 이루어진 일이므로 우리는 다만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되는데 순종조차도 주님께서 은혜로 우리 안에 생명이 도어 주심으로써 ,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 나오도록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주님만 바라보는 의무를 질 때 순종할 수 있는 능력까지 주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이만 줄입니다.fedepedro)
 
송두석 ( (2008/08/10) : 맞아요. 주님께서 온 우주의 주인이시므로 구원하시고자 작정한 사람에게는 특정한 환경과 상황을 안배하시어 그분께서 원하시는 교육(훈련)을 하십니다. 대개 혹독한 교육을 받으며 주님을 원망하는 경우도 있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찬미 예수님. 김영희 자매님께 주님 안에서 평화를 빕니다. 그럼 이만.fedepedro)
 
문경준 ( (2008/08/11) : 장선희님, 송영자님, 이현숙님... 그리고 몇몇 더 계시지요? 이글에 답을 주셔야 여러분들의 교리가 맞는지 틀리는지를 얘기할 수 있습니다. 궁지에 몰리면 ''우리는 성모님을 신으로 모시는 게 아니라 공경하는 것''이라고 발을 살짝 뺐다가는 감시가 소홀한 틈을 차서 ''구원자이신 마리아님''이라는 기도를 올리는 종교에 속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아니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답글을 요청합니다.kjm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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