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자유게시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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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덕래 [imdr1336] 쪽지 캡슐

2008-08-12 ㅣ No.123011

마리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들을 위하여 세상에 낳은 생명의 열매인

예수 그리스도로 너희 자신을 가득 채워라"

(잠언 9, 5 참조). 

마리아께서는 이런 말씀도 하셨다.  "오너라, 와서 예수라는 내 빵을 먹고 너희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그분의 사랑의 포도주를 마셔라"

(아가 5, 1 참조). 

마리아께서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은총을 관리하고 나누어 주시는 분이므로

당신의 자녀들과 종들을 먹이고 기르시기에 가장 좋고 적합한 몫을 그들 각자에게

나누어 주신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 살아 있는 빵을 먹고 살이 찌며

동정녀를 꽃피게 하는 포도주

(즈가 9, 17)로 취하게 된다. 

그들은 마리아의 가슴에서 태어나며,etc..

 
 
잠언 9, 4-6
“어리석은 이는 누구나 이리로 들어와라!” 지각없는 이에게 지혜가 말한다.  
“너희는 와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술을 마셔라.  
어리석음을 버리고 살아라. 예지의 길을 걸어라.”
 
 
아가 5,1
(남자) 나의 누이 나의 신부여, 나의 정원으로 내가 왔소.
내 몰약과 발삼을 거두고 꿀이 든 내 꿀송이를 먹고 젖과 함께 내 포도주를 마신다오.
(친구들) 먹어라, 벗들아. 마셔라, 사랑에 취하여라.
 
즈가9,17
정녕 그들은 얼마나 좋고 얼마나 아름다운가!
곡식이 총각들을, 햇포도주가 처녀들을 피어나게 하리라.
 
번호 122901
장선희 8,9일자 게시 글을 보고 성경을 펼쳐 보았습니다.
성경 말씀이 마리아의 말씀이던가요?
 
성경과 장선희님의 인용 귀절과 같나요?
얼마나 어떻게 다른지 확연히 드러나지 않나요?
마리아가 하느님?
 
그러면 이 분은 성경과 마리아를 구분하지 못하는 분일까요?
무엇을 의미하고 주장하시는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성경을 읽고 나서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하지 않고
"마리아님 감사합니다"라고 응답해야 하는지-
 
성경도 왜곡하나요~
그러면서까지  몇몇 분과 구태여 변명하고 마리아를 내세우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모승천 대축일이 8,15일 인데
그렇게하면 성모님이 좋아하실까요?
 
진실로 예수님을 사랑하고,복되신 동정 마리아를 공경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께 누가 되지는 않는지-
 
다른 분들의 말씀에도 귀를 기울이는 겸손한 마음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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