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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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 결국 혼인성사 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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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미카엘 [211.184.197.*]

2009-08-03 ㅣ No.8327

여기다가 계속 질문을 올렸기에 여기다가 다시 질문하고자 합니다.
 
저 가나혼인강좌 심화교육 받았습니다.
원래는 기본교육도 받아야 하는데, 편의를 봐 주더군요,
덤으로 제 아내꺼까지 덤으로 이수증을 주더군요.
정말 하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에 혼인성사를 봅니다.

결혼식은 지금 올릴 수 없기에 일단 신부님께서 성사만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증인 2명 세우고 미사 후에 약식으로 혼인성사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은 10월 17일에 역시 성당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혼인성사를 안 보면 간음을 계속하게 되는 것이었는데 다행입니다.

오늘 성사에 필요한 서류들을 최종적으로 다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조언 주신 형제·자매님들 감사합니다.

 

끝으로 질문 하나 합니다.

약식으로 하는 것인데 이번주 토요일날 복장도 다 제대로 갖추어야 하나요?

아니면, 평소 입는 것보다 조금 낫게 갖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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