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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2 ㅣ No.8343 찬미예수님!
현재 임신36주째인 산모입니다.
막달이 되니,
매주 성당가서 미사참례하기가 참 힘듭니다.
조산기가 있어 많이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구요.
작년 성탄절에 세례를 받고 세례선물로 하느님이 보내주신 아이라 생각하며, 신앙으로 열심히 태교하며
노력하고 있는데요..
매주 가던 성당에 못가니,, 죄책감도 들고, 미사 참례 못해서 우리아이가 하느님 축복을 못 받는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출산후 약1달간 미사참례를 못하게 될 경우...
이런 경우도 어떻게 해야할까요?
출산후에 미사참례시 그때 고해성사를 하면 되는건가요?
관면을 받아야 하는건 아닌지... 0 437 6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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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의 문제로 미사참례를 못할 경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