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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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령기도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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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규 [61.33.117.*]

2009-08-15 ㅣ No.8347

저는 19997년도 부터 인천교구 십정동 성령기도회를 나갔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직후고 아이엠에프 시기였고 가족내 갈등이 있어서
 
자취를 그 동네에서 했었는데...너무나 음악이 아름다왔습니다...
 
그 후로 힘들때마다 나가서 위로와 확신을 받았습니다...
 
최근까지도 알콜중독인 남편을 고치기 위하여....예수님께 힘과 위로를 얻던중...
 
갑자기 전주까지 활동을 하신 회장님이 활동을 안하시고 전혀 성령기도회를
 
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휴대전화도 바꾸시고......
 
근데 문제는 제가 자꾸 흔들리는 겁니다...남편의 일도 자신없고...세상사람들 대하는 것도 자신 없고...
 
이 자신없음은 어디서 충족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의 응답을 각 한사람 한사람에게 들려주시면서....어떤 말보다....그렇게 예수님이 가까이
 
계시고 힘을 주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토마처럼 보고야 믿는 신앙 이여서 이렇게 힘이 드는 건지...
 
빨리 김진방 그레고리오 형제님께서 회장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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