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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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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ㅣ No.4674 마태오 복음 11장2절에서11절까지의 내용중 요한이 감옥에서 제자들을 시켜 예수님의 신분을 확인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미 요한은 요르단강에서 예수님에게 자신이 세례를 베풀어 드렸는데 (세레 당시의 장면을 보며는 하느님의 말씀과 성령의 임하심까지 있었음) 도 불구하고 뒤늦게 예수님을 확인한 것일까요. 세레를 베풀당시에는 예수님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세레를 베푼것일까요 ? 성경구절을 보면 그런것 갖지도 안거든요. 왜냐하면 요한은 예수님을 보시고 오히려 자신이 예수님한테 세레를 받아야하는데 왜 저한데 세례를 받느냐고 반문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지금은 내가시키는대로 하라고 하십니다. 따라서 당시 상황으로 봐서 요한은 이미 세레를 받으러 오신 예수님이 누구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감옥에서 예수님의 신분을 확인 하는 것일까요? 앞뒤가 안맞는 성경구절이 너무 많은데 이 부분도 그 중에 한부분이라서 성경해석에 해박한 분이 계시면 해석부탁드립니다. 0 469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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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자요한의 예수님 확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