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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5 ㅣ No.8276

 

찬미예수님 

수십 번을 망설이다가 사연을 띄웁니다.

주민들에게 종교(천주교)를 불신케 하는 망언을 일삼는

민망한 일이 있어 신자로서 사연을 올립니다.


저는 주임 신부님께서 저희 oo동 성당에 새로

부임하시어 오신 후 외짝 교우 교리로 신앙생활을 한지 4년째 되어 갑니다.

아내는 결혼 전부터 신앙생활을 하였고, 아들은 유아세례 받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첫 영성체 교리를 받고 즐겁고 열심히 성당에 다니는

아들이 귀여웠습니다.

그 해 저는 "아버지학교" 강의를 들었고 교육 중에 한 가정에는 한

종교가 있어야 하고 아버지가 영적인 사제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 말에 깊이 감명을 받고 아버지 학교 수료 후, 외짝 교우를 위한

교리를 시작하여 열심히 다녔고 세례도 받았고,

성당에서 보내 준 제2의 신혼여행으로 ME 주말도 다녀 온 후 은총 가득한

성가정을 이루게 되어 기쁘고 즐겁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천주교를 욕되게 하는 신자가 있어 적절한 대체

방안을 찾던 중에 이 글을 띄웁니다.


<여성 총 구역장 시절> 2008년

봉사직인 여성 o 구역장직을 직위 남용의 도구로 사용하는

몰상식한 신자.


구역 모임

저희 아파트 주민들은 oo동에 그리 인물이 없느냐고 비아냥거렸습니다.

성서 백 주간 반모임을 직장인을 위해 저녁에 하였는데

반모임의 성격이 아니고 구역 모임으로 실시 -

인원이 많게 되어 노인정에서 구역 모임을 갖게 된 것

노인정 무단 사용 (성서 백 주간 기간에)


1) 성수 사건

2008년 6월경 동 아파트 부녀회에서 화단에 꽃나무를 심는 작업을 시행하려고

업체에서 아파트 주변에 꽃나무를 내려놓는 과정에서 자기 집 앞 화단에

꽃나무를 던졌다고 시비를 걸어 싸움을 하던 중에 신자가 아닌 여러 사람에게

성수를 뿌리며 마귀라고 소리를 지르며 소동을  벌였다.

저는 성수는 성스럽게 사용해야 한다고 들었기 때문에 이러한 비상식적이고

종교를 욕되게 하는 행동에 대해 본당 홈페이지에 성수 사용법에 대해

질의 하였으나 이에 대한 회신이 늦어 교구 홈페이지에 재 질의를 한

결과 답변을 받아 그 결과를 본당 홈페이지에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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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에서 온 답 글> 2008년 6월

안녕하세요.
성수는 그야말로 거룩한 물입니다.  
그래서 거룩한 성당에 들어가실 때 성수를 찍어 이마에 바르면서

성호경을 그으며,  " 주님, 이 성수로서 내 죄를 없애시고,

마귀를 쫓아버리시고, 악한 생각을 빼어 버리소서." 하고  기도합니다.

또는" 주님, 이 성수로서 세례의 은총을 새롭게 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어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하며,

성당에서 나갈 때에는 성수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내 몸이 거룩하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집에선 밖에서 들어가실 때 성수를 찍고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일주일 여러 번씩 죄스런 악마 등을 쫓음으로써 또는 더러운 것을 

말끔히 씻어낸다는 의미로 가정에 우울한 일이나, 좋지 못한 꿈이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다고 느껴질 때
자주 성수를 집안 여러 곳에 뿌리면 좋을 것입니다.
이때에는 집에 있는 분 모두가 모여 성호경을 긋고, 주의 기도를 하고선 집안을

돌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귀야 물러가라"고 하시면 됩니다.
다 뿌리신 다음 다시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모송과

영광송을 바치고 끝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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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를 올바르게 사용하였으면 합니다.
자기의 잘못으로 싸울 때
비신자에게 사용하는 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주님의 성스러운 물"에 누가 되지 않게 하였으면 합니다.
자기가 잘났다고 하느님 말씀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
*십계명의 두 번 째 -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성수 사용법도 모른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두 번 다시 성수를 가지고 실수를 하고
십계명의 두 번 째를 계속 어긴다면
담당 신부님은 물론 대교구에 실명을 거론하여
평화 방송, 신문에 제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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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6월 16일 건영아파트 라동 1층 현관

 앞문과 뒷문 그리고 좌, 우 복도, 엘이베이터에

 썬글라스를 쓰고 성수를 뿌림

(자기 동이 아니라 다른 동에 뿌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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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당에서

- 여성 0 구역장이 봉사직 임에도 불구하고

  안하무인의 행동으로 신자들의 원성을 사고 결국은 

  6개월 정도 하고 같이 일하는 지역장님들의 반대로

  여성 0 구역장직 사퇴 당함

- 저는 당시 교육 분과 소속이었으므로 성서 공부 반

  회원 모집을 하는 등의 봉사를 하고 있었는데,

  성서 백 주간 반 모임에 나오지 않는다고 봉사도 하지 말라고 했다.

  (신부님 방침이라고 남용하고 다님)

- 성당 행사 때

  아내와 제가 풍선으로 장식을 하는데, 사목위원들에게 풍선 못하게 하면서

  "여성 총 구역장 말 무시 한다"고 소란을 피웠다.

- 성당에서 레지오,  단체에서 끼워 주질 않는다. 본당에서 내 놓은 사람이다.

- 예전에 수녀님 사건으로 성당 벽보를 붙이고 수녀님 정신적 피해를 준 사건


3) 저희 집에서

2008년 6월경 저희 집에 방문하여  첫마디에 성서 구절 인용했다.

(노아의 방주를 저 만 못 탔다고 했다)

인용은 좋은데 항상 성경을 자기 멋대로 해석을 하는 것이 문제이고,

여호와증인이나 기타 이단 종교인과 다를 바 없는 행태를 자행하여

천주교신자임을 의심케 했다 .

- 또한 반 모임에 나오지 않으니 봉사도 하지 말고 성당도 나오지 말라고 하였다.

  누가 그런 말을 했냐고 하니 교구 방침이라고 하여 내가 교구로 확인 한다 했더니

  신부님 방침이라고 둘러대서 본당 신부님 면담 신청을 하게 되었다.

* 신부님 면담 결과

  이와 같은 일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단지 성서 백 주간 모임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런 것 같다고 하시며,

  해당 신자에게 주의를 주시겠다고 하셨다.

- 이러한 모든 행동들은 "총 구역장"이라는 직위를 남용을 한 것이다.


4) 반 모임

성서 백 주간 교리 공부는 좋은 모임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늦게 끝나서 참석을 못 할 수도 있다.

- 반모임에 나가지 않은 이유는 그 신자가

  같은 반이여서 보기 싫어 나가지 않는 것이다.

  반에서 성경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남의 문제점만을 따지는 것이  

 많아서 나가지 않으시는 분도 계신다.

- 반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몸이 불편하신 노 부부 신자 집에 방문하여

  성서를 쓰고 계시는 어르신에게 "성서만 쓰면 뭐하나,

  백날 성서 써도 필요 없다, 지옥 간다는 등 폭언을 하고 갔다고

  이단이나 광신도 들이나 하는 소리를 한다고 신부님은 저런 사람 고쳐

  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 말씀을 하시면서 같은 교우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소연을 하셨다.


5) 비신자 (2009년 5월)

  저희 아파트에는 우리 교우 분보다 타 종교 신자, 비신자가  더 많다.

  김수한 추기경님께서 선종하실 때도 "사랑"을 강조하셨는데

  위 신자는 사랑과 배려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

  저런 사람 보기 싫어 성당에 못 간다고 하신다.

  같은 교우로써도 천주교를 욕되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걱정스럽다.

- 동 대표이신 비신자 분 자녀가 사망하여 심적으로 가슴 아픈 일을 당하셨을 때도   집에 찾아와 "자녀 사망 보상금"을 성당에 기부하라고 하였고,

 "성당에 나가지 않으면 남은 아들마저 죽는다."고 망발을 하였다.

- 타인과 대화를 할 때도 자기는 "하느님께서 보내서 온 사람" 이라고 하면서

  함부로 망발하는 것이 문제

*십계명의 두 번째 -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2009년 문제> 4월~현재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을 문제로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하면서

구역의 교우를 선동하는 문제

- 자신은 같은 동 0층에 거주하다 0층으로 이사 오면서 자신의 창문 앞과  

  옆에 있던 아파트 공동 소유의 나무 두 그루를 임의로 베어냈는데,

  이 과정에서도 아파트관리 소장을 몇 번 씩 찾아가 나무를 베어주지 않으면   

  창문에서 떨어져 죽는다고 하면서 소란을 피워 할 수 없이 나무를 베게 되었고,

 개별난방 연통을 다른 가구들과는 다른 방향인 베란다 쪽으로 내어

 윗집과 불란 야기.

이런 안하무인의 신자 한사람 때문에 천주교와 성당을 욕되게 하는데,

이런 신자에게 교회에서 해결 방안은 없는지요.

편집장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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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현재 - ooo는 건영아파트 거주 신자들이 기존에 주 회합에 목표로

불법적인 행위를 계속하며 아파트 주민의 갈등을 심각하게 부추기고 있슴.

2009년 6월 15일

지금까지도 ooo는 현 00구역 여성 구역장 및 교우들과

함께 불법 유인물을 배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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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답 글> 2009년 6월

안녕하세요.

참으로 무어라 할 말이 필요없군요.

그런 한심한 신자들 때문에 천주교가 욕을 먹게 되지요. 

말하지도 않은 신부님의 뜻이라고 하면서 대단한 양

자기를 높이는 거짓말을 하는 인격이 한심한 편이지요.

양식이 없는 그런 개개인이 하는 일에 교회가 어쩌겠어요? 

그야말로 노련한 신앙인이 타일러 다시는 그런 행동이 없게 하여야 하는데

신부님이라고 해서 타이르면 아마 신부님 대들 인간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본당 내 신자들이 모여 대책을 강구하여 조용히

이해를 시키는 것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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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 라디오>2009년 6월 22일

안경촌 신부님 신앙 상담

함께해요 FM 오후 3시 상담

다시 듣기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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