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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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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옥 [copark]
1998-11-17 ㅣ No.1393
하느님께서는 큰 일을 우리 가운데 하셨습니다. 3세기를 맞는 오늘, 양업 시스템, 인터넷, 그룹웨어, 모든 이들에게 사용 할수 있게 되었기에 함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며 축하의 마음 전합니다. 한국 교회 내에서, 필요한 모든 곳곳에서 복음의 열매를 맺기 위한 노고에 주님의 축복과 함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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