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자유게시판

장선희님 질문이 있습니다.(시편 1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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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석 [fedepedro] 쪽지 캡슐

2008-08-10 ㅣ No.122945

94 저는 당신의 것, 저를 구하소서. 당신 규정을 찾습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위와 같이 야훼 하느님을 지칭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어찌하여 다음과 같이 왜곡되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역이 잘못된 것인가요?
일부러 그렇게 성경을 해석하는 것인가요?
 
이미 구약에 성모님을 야훼 하느님으로 본 것인가요?
 
여러번 질문드렸지만 그동안 한번도 대답을 안하셨는데 이번만은 대답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성경을 마음대로 가져다 붙이는 것은 독성죄에 해당한다 라고 저는 믿습니다.
피조물을 하느님의 자리에 놓고 성경에 분명히 하느님을 지칭하는 것이 분명함에도
피조물을 하느님 자리에 치환하여 말씀을 왜곡하는 것은 중대한 문제라고
저는 믿습니다.
 
교리서에 의하면 피조물 신격화에 해당되어 알고 저지른 대죄는 회개하지
않고 죽을 경우 은총지위를 상실하여 지옥에 간다 라고 되어있고 저는
그렇게 분명히 믿는 사람입니다.
 
지옥에 가는 무시무시한 대죄인 우상숭배죄를 지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하 장선희님의 글에서 문제있는 대목을 하나만 인용함(하느님 자리에 성모님이 들어있음)
////////////////////////////////////////////////////////////////
 
"성모님, 저는 어머니의 것이오니 저를 구원해 주소서"(시편 119,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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