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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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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수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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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3-11 ㅣ No.134 안녕하세요. 먼저 저희 성가대 탐방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의 게으름 덕분에 이제야 메일을 봤네요. 그런데 제 메일에 우편물이 안왔더군요. 제주소는요, dateday@netian.net또는 dateday@catholic.or.kr이예요. 다시 한번 보내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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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