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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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척동성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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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cmf005k] 쪽지 캡슐

2008-08-09 ㅣ No.122898

 

 

요즘 성당분위기가 말이 아닙니다. 거의 초상집 분위기이지요.. 그도그럴것이, 아무리 철거다 뭐다 그래도 새벽부터 성당을 에워싸고 신자들의 출입을 통제당항 상황이니까요. 자기들이 경찰도 아니고, 재개발 부지 포함된 곳은 성당부속건물인데, 성당자체를 에워싸고 성당을 출입하려는 사람들을 몸으로 밀어내는등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으니, 말입니다. 이렇게 당해도 되는지 ... 자매님들은 아직도 그 날의 공포를 못 잊고 계십니다.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해야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하여간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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