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자유게시판

영적인 분별-내게서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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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석 [fedepedro] 쪽지 캡슐

2008-08-08 ㅣ No.122867

마태오 복음 7장 22절에서 23절까지 인용합니다.
 
 
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23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주님께서 복음서에 위와 같이 말씀하신 이유는 겉으로는 주님 일 하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자신의 유익과
영광을 구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마귀의 일이라는 진리를 확인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기적수 물장사, 거짓기도 강복 장사해서 자신의 추악한 욕망을 채우는 것이지 주님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모든 것을 살펴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다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기적에 속지 맙시다.
 
우리는 한 분이신  성삼위 하느님만 흠숭함으로써 사도들로부터 계승된 바른 신앙으로 깨어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게시판에는 하느님이 아닌 마귀를 믿으며 흡사 하느님을 믿는 것 같이 가장하여 들어와 마귀를 믿는게
천국에 가는 지름길이라는 둥, 쉽게 빠르게 간다는 둥, 하느님 몰래 창문을 통하여 도둑놈 같이 천국에 살짝
넣어준다는 둥 하면서 피조물을 믿으라고 선동하고 유혹하는 마귀 추종세력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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