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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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원수가 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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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hime0530] 쪽지 캡슐

2008-08-08 ㅣ No.122873

상대에 대한 폭언이란것이
쌍욕을 해야만 폭언이 아닙니다
비아냥을 지나 님의 폭언은  상대에 대한 저주지요
입으로는 주님을 찬미하며 성모님을 사랑하는 장미꽃향기가 입안 가득 ..그윽한듯하여도...!!
  받으실 하느님께서 과연 님의 원수들이 전부 지옥에 떨어지기 원하실까요?
진정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으시려면
원수를 원수로 보지 마시고 그 영혼을 축복해 주세요
 
예를들어
제가 님의 원수로 느껴지거든..
제 혀로 인해 지옥불에 타들어갈 영혼으로 느껴지거든..
불쌍한 영혼을 위해 눈물로 봉헌하는것이 마땅한것 아닐까요?
또 비꼰다고 하지 마세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 님의 대답은 이렇겠죠
=====> 그건 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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