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랑받는 원수가 되고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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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 대한 폭언이란것이
쌍욕을 해야만 폭언이 아닙니다
비아냥을 지나 님의 폭언은 상대에 대한 저주지요
입으로는 주님을 찬미하며 성모님을 사랑하는 장미꽃향기가 입안 가득 ..그윽한듯하여도...!!
歆饗받으실 하느님께서 과연 님의 원수들이 전부 지옥에 떨어지기 원하실까요?
진정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남으시려면
원수를 원수로 보지 마시고 그 영혼을 축복해 주세요
예를들어
제가 님의 원수로 느껴지거든..
제 혀로 인해 지옥불에 타들어갈 영혼으로 느껴지거든..
불쌍한 영혼을 위해 눈물로 봉헌하는것이 마땅한것 아닐까요?
또 비꼰다고 하지 마세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 님의 대답은 이렇겠죠
=====> 그건 니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