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자유게시판

결국 이것하나 믿고 그렇게 소란을 떨었다면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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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영 [mjerts] 쪽지 캡슐

2008-08-07 ㅣ No.122833

   122828   Re:올려달라고 하셔서 올립니다.

  122620   Re:피조물 신격화는 우상숭배

 

 

 
 
위의 이야기가 나오기전
나는 송두석님에게 하느님의 본성에 대하여 묻고싶어 이야기를 돌렸습니다만
송두석님은 자신의 하던 이야기를 계속하여 나갔음
 
   
 
이덕영 ( (2008/08/03) : 제가 다른 교의 신자에게 하느님을 믿느냐고 물었거든요...그렇다고 하길래... 실체가 있느냐고 물으니까... 인격체를 갖추셨고 그분의 모상대로 우리를 만드셨다고 하며... 네가지를 우리가 닮았는데 사랑, 정의 그리고 두가지는 얼른생각이 안나네요... 그러면서 성품이 닮았다고 하길래... 성품이 인격체냐고 물으니까... 마지막날에 우리에게 나타나신다고 하드라고요... 우상숭배란 무어가 있어야 우상숭배가 된다고 보는데... 지금도 저는 실체가 궁금하기는 마찬가지지만요...mjerts)
 
송두석 ( (2008/08/03) : 즉 사도직에 용서의 권한이 있는데 이는 사실상 죄를 회개한 사람에게만 한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백성사를 볼 때 회개가 선행되어야만 유효한 성사가 되는 것이자 회개하지 않고 말로만 죄를 고백하는 것은 의미가 전혀없고 죄도 사함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fedepedro)  
 
 
 
 
그래서 나는 위의 이야기를 꺼냈음
 
 
이덕영 ( (2008/08/03) : 교리서 460에 보면 예수님은 우리를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시키시려고...우리를 신을 만들려고 오셨다고(?) 하는 말씀이 있는데...그렇게 본다면...성모님 정도면 하느님의 본성에 그리고 신이 되셔도 벌써 되신것 아닌가 하는생각을 하여봅니다...결국 본성에 참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신이 된다는것이 무엇인지... 그러면 지금 논란은 무엇이며... 도대체 무엇이 무엇인지요...mjerts)
 
신성구 ( (2008/08/03) : 두분이서 신나게 논쟁을 하시고선 "그러면 지금 논란은 무엇이며... 도대체 무엇이 무엇인지요... " 하시믄 열라 귀경하였던 저희들은 어떡하라고요.^^xhak59)  
 
   
 
송두석 ( (2008/08/03) : 일부 성모교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하나가 있는데,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신이 된다라고 착각한다 라는 것입니다. 이는 정확히 설명하면 우리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몸, 교회의 지체가 된다 라는 의미로써 신이 되는 것이 아니고 하느님이신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신(하느님)의 신격인 머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몸의 지체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성모교도들은 이를 확대하여 신이 된다 라고 엉뚱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그런 의미에서 성모님이 이미 신이 되었다 라고 믿는 것 같은데 어림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fedepedro)  
 
 
 
 
내가 생각했던 본성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는 없고 기독교원론적인 이야기만 있어가지고
위 이야기에 해명이 있었음.
저의 해명이 있었습니다
 
 
이덕영 ( (2008/08/03) : 형제님께서 알려주시려는 점은 이해된것 같습니다... 단지 저는 하느님의 본성에 대하여 (신이 될려는것이 아니고...더욱이나 성모님을 신격화하려는것은 더욱아니고) 관심도 많았고 생각도 많답니다... 어느정도 본성에 대한 이해와 소견을 갖고 계실거라 생각하여 그쪽으로 방향을 틀려든것이 조금 빗나갔습니다...형제님의 글로인해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보아져서 이만 줄이고 싶습니다.mjerts)
 
송두석 ( (2008/08/03) : 혹시 다른 종교 선교팀에 속하시는가요? 저는 교리서를 말씀드리는데 좀 이상한 대응을 계속하시는 것 같아 외람되이 여쭈어 보는 것이니 크게 괘념하지 마시고 자유롭게 대답해 주세요.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된 인권이므로 다른 종교라도 아무 관계 없습니다.fedepedro)  
 
이덕영 ( (2008/08/03) : 아직은 괜챦습니다만... 가톨릭신자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 신자라는 자부심만 갖고 살아온 발등신자도 못되는 이름뿐인 신자입니다...단지 하느님은 어떤분이실까를 오래전서부터 고민하여 온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교리서대로의 문자를 따라가는 해석에는 조금 식상되어있는것이 현재이고요... 그 의문때문에 형제님께 그렇게 느껴지신것 같습니다...mjerts)
 
 
 
 
이렇게 된 이야기를
송두석님은 나의   "122616번 걱정하시는 교형자매님들에게"  의 글에 붙여
 "피조물 신격화하는 우상숭배"  라는 제목으로 끌고나왔음.
내가 어떤 의도로 글을 썼다는것을 알렸는데도 일관되게   "네가 그랬지 않나"  하는 마음으로 올려놓고.
 
또 다음 이어서 올린글에서 

"제가 이덕영형제님을 비난하고자 이러한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고 성경과 교리서의 내용을

 설명드려 이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드리는 글이니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어제밤 김영희님과의 댓글에서 "   (나는 누구이야기를 저렇게 하는가 하였음)

   김영희 (hime0530) (2008/08/06) : 다시 리바이벌 하자는 겁니까?

                                                       기억안나면 3일전부터 쭈욱 읽어보시고 어떤놈혀가 짤릴것인지

                                                       낙타를 누가 씹어 먹을 놈인지 구별하라구요!! 

 

이것이 현 이게시판의 모습입니다...

이야기중에는 인간적인 이야기는 하면 안됨.

모두가 입에는 천사의 입모양을 하드래도(이마져도 아주 극소수의 모습)...속에는 뒤통수칠 칼을 찾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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