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마이동풍 태도에서 벗어나 유일신 신앙으로 복귀 하자 |
---|
오랜만에 게시판에 들어와보니 “유일 인격신이시며 유일한 구속자이신 예수님’이라는 기독교 근본 가르침에 배치되는 글들로 온통 어지럽다. 저 자신 이러한 참된 신앙으로부터 이탈하지 않토록 재삼 추스리는 의미에서 기왕에 올렸던 두 게시글들을 아래에 다시 게재해 본다. 마이동풍 태도에서 벗어나 참 신앙으로 복귀 하자 (게시번호: 119870) 죤: 여보게! 동키호테, 자네, 매일 자네 강아지 장발짱에게 다른 동물 옷을 번갈아 입힌다문서? 오늘은 고양이, 내일은 돼지, 그 다음날은 오리, 다음날은, 소, 말, 염소, 양, 닭, 비둘기, 호랑이, 사자, 곰, 치타, 늑대, 여우---- 심지어 얼굴에 페인트 칠하고 배추, 무, 오이, 양파, 개나리, 진달래, 철쭉, 목련 옷을 입혀 식물로 변장시키기두 하구, 버스, 화물차, 배, 비행기, 우주선--- 기타 온갖 모양의 것으루 변하게 한다문서? 동키호테: 그려, 사실이여. 내가 좋아서 허는디 왜들 참견이여? 나는 장발쟝 모습 바꾸는데 세상 사는 맛을 느끼는 사람이여! 왜들 그려! 이곳은 민주국가여. 지들한테 아무 해도 안주는디 무슨 잔소리들이 많태여? 그렇지 않해두 이래 하라 저래 하라, 이래 하면 되고, 저래 하면 안된다 허면서 걸리적 거리는 것이 많은 세상인디, 내 좋을대루, 내가 좋아허는 것에 자아도취하여 기쁘게 살아보겠다는디 무신 참견이 그리 많태여? 죤: 아무리 자네 강아지래두, 또 자내가 먹여주구 재워주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연약한 생명, 자네한테 생사여탈권이 달려있는 말못허는 미물이래두, 자네 맘대루 그러꼬롬 취급하면 안되제. 개에게도 인권? 아니제 개는 사람이 아니니께, 참 개로서 잘 살아갈 수 있는 권리, 견권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여. 장발짱의 귀여운 모습, 개성이 잘 나타나도룩 가장 멋진 개옷을 입힌다면 말 안허겄네, 그런데 그게 뭔가? 천성이 개인 장발짱의 개성을 무시허구 장난감 취급해? 완죤히 병신 만들어 놓고 있구먼? 한날 한시두 빼놓지 않구, 고양이, 오리, 소, 닭, 양, 염소, 돼지, 호랑이, 사자, 곰, 치타, 늑대, 여우---로 바꾸어 놓구 쳐다보문설랑, 희희낙낙 거리고 있으니! 더 이상 참을 수 없네, 나 지금 당장 동물애호 협회에 자네를 장발짱 학대 혐의루 고발허겄네. 그리 알게. 위 글은 개옷 갈아 입히는 것을 재미로 삼으며, 가장 잘 변장시키는 대회까지 연다는 미국 안의 이색 취미를 가진 사람들의 비윤리성을 우화 형태로 적어 보았다. 우리는 위 우화의 경우처럼 인간의 이성에 어긋나고, 인간의 천부적 휴메니티, 인간뿐 아니라 만물의 본성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인간의 천성적 본성에 배치돼는, 상괘를 벗어난 생각이나 행동에 접할 때 눈쌀이 찌뿌려지고 거부감이 샘 솓는다. 가톨릭 신앙도 마찬가지다. 우리 신앙의 핵심은 “한 분뿐이신 3위일체 하느님, 또 그 중 한 위격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유일 구속자로 믿고 그가 가르치신 사랑을 실천함으로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는 것”이다. 즉 하느님이시며 유일 구속자이신 예수님께는 흠숭지례를 드리고 성모님께는 상경지례를 드리면서 우리 구원을 위한 신앙 생활을 해나가는 것이 가톨릭 신앙의 근본이다. 따라서 우리는 어떠한 경우가 되었든 이 같은 가톨릭 핵심 가르침의 큰 틀에서 벗어나서는 안될 것이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이 게시판 일부 사람들은 “예수님, 성령님은 성모님 없이는 구원 활동을 하시지 않는다, 성모님을 통해서만 구원의 은총을 주신다”는 가톨릭 공식 교리서에도 없는 이색 주장, 가톨릭 근본 가르침의 큰 틀, 상괘에서 벗어난 주장들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주장들은 성모님을 신적 존재로 취급하여 기독교를 유일신교가 아니라 2신교로 변질시키는, 그리하여 성모님께 상경지례가 아니라 거의 흠숭지례를 드리는 이교적 주장, 이설로 비이성적, 자아도취적 주장에 불과할 뿐으로 가톨릭 공식 가르침이라 할 수 없다. 이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합리화 하기 위해 서로 아무 상관도 없는 교리들을 마구 뒤섞어 도대체 무슨 뜻인지도 모를 짬뽕식 주장, 가톨릭 공식 교리에 어긋난 이설들을 계속 퍼오거나, 유일신 신앙과 배치되는 2신론적 글을 지속적으로 퍼 올린다. 이들은 어머니, 성모님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그 글이 앞뒤가 안맞는 비논리적 글이든, 자아도취적 글이든 상관 않고 매일 똑 같은 내용의 비기독교적 글들을 진실된 신앙의 글이라 우기면서 게제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주장에 함몰, 도취되어 신부님들이 올바로 제시해주시는 가톨릭의 공식 가르침에도 이의를 제기하며 받아드리지 않는다. 우리가 중병에 걸려 당장 죽게 되었을 때 누구 한태 찾아가는 것은 현명한가? 정식 면허증을 가진 정식 의사에게 인가? 아니면 무면허 의사에게 갈 것인가? 바보아닌 이상 답은 뻔하다. 제발 이들이 더 이상 터무니 없는 고집 부리지 말고 이 분야 전문가이시며 예수님으로 부터 사목권을 부여받으신, 만인에게 주님의 진리를 올바로 해석하여 가르치고, 전파하도록 하는 권한을 부여받으신 이 게시판 두 분 신부님들의 가르침을 께달아 알고 겸손히 받아드려 더 이상 이 게시판에 쓸데없는 분란을 초래하지 말기를 바란다. 성모님께 대한 잘못된 신심 (이설, 괴설)에 대한 경각심(게시번호 119348, 제목 :게시판 안의 있을법한 우려되는 상황) 아래와 같은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 않나 우려되어 다음과 같이 상상을 발휘하여 적어 보았다: 자신들이 근거로 삼았던 교회로부터 뿌리체 뽑혀나간 한 신심 집단이 긴급 수뇌회의를 열었다. 다음은 이 집단 사무총장의 회의 모두 발언이다. 이 집단 사무총장: 현재 우리 집단은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 우리 집단이 자손 대대로 존속할려면 2가지 필요충분 조건이 요구되는데 첫째는, 우리의 존재를 계속 알리고 부각시키는 것, 둘째는 인적 자원의 수급이다. 그런데 이제껏 우리에게 이 같은 생존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의 텃밭이었던 교회가 우리를 완전히 내쳐버렸다. 우리가 여기에서 포기하면 우리는 역사의 뒤안길에서 영원히 사라져버린다. 따라서 우리는 생존을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오늘 회의 목적도 바로 우리의 생존을 위한 전략 및 실행 조치 강구 회의다. 우선 전략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첫째 우리의 존재를 끊임없이 알리고 부각시켜야 한다.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우리의 존재는 망각되어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 이를 방지하는 유일한 길은 좋든 나쁘든 교회 안에서 우리의 존재가 계속 언급되게 만드는 것이다. 그 가장 좋은 방법은 이 게시판에서 교회의 교리가 되었든, 성직자, 신학자가 되었던 교회에 대한 모든 것을 트집잡아 계속 문제화 시켜 분란을 일으켜 우리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다. 말이 안되는 소리라도 하루도 빼놓지 말고 계속 트집성 글을 올려라. 둘째 교회로부터 우리 집단으로 신자들을 계속 끌고 오라. 이를 위한 최상의 방법은 게시판에서 신심이 올바로 뿌리 박히지 못해 보이는 신자들을 계속 현혹시켜 우리 쪽으로 끌어 오는 방법이다. 이렇게 끌어오지 못하면 얼마 가지 못해 우리의 인적 자원이 고갈나 우리 집단은 자연 소멸 될 것이다. 다음은 이런 전략 달성을 위한 실행 지침을 말해 보겠다. 먼저 우리의 존재를 끊임없이 알리고 부각시키는 것에 관한 것이다. 첫째 직접적, 노골적 방법을 절대 사용하지 마라. 우리가 교회로부터 내침을 받은 첫, 한두달 동안, 우리는 누구를 신봉하는 사람이다 하며 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니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적발당해 강퇴당했다. 따라서 첫번째 실행 지침에서 자연스레 도출되는 것이 두번째 지침인데 그것은 자신의 신분을 절대 노출하지 말고 감춘 체 게시판에서 활동하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신분을 숨긴체 교란 행위를 하라는 말이다. 당신의 글을 읽은 돈독한 신자들로 부터 당신 ** 파 아니냐? 힐문 당하면 절대 시인하지 말고 생사람 잡지 마라고 끝까지 우겨라. 다음으로 교회로부터, 특히 이 게시판으로부터 신자들을 우리 편으로 계속 끌어 오는 전략의 실행 지침에 대해 말해 보겠다. 첫째, 교회의 공식 교리, 교의의 입장에서 보면 완전 ”이설, 사설, 괴설”인 우리의 신조를 끊임없이 게시판에 게재하여 퍼뜨려라. 그런데 한가지 잊지말아야 할 필수 조건이 있는데, 그것은 이 괴설, 이설에 관한 글에 절대 **파라는 단어를 집어넣어서는 안되는 점이다. 앞으로 계속해서 우리의 괴설, 이설들을 퍼뜨리겠지만 너무 성급하게 퍼뜨리면 그곳 신자들이 눈치채니, 그렇지 못하게 하나씩 하나씩 차근 차근하게 그러나 **파라는 단어를 빼고 퍼뜨려라. 우선 우리의 가장 중요한 괴설, 이설인 구속자가 두 명이라는 “공동구속자”론과 예수님 강생 교리와 성체 교리를 뒤범벅한 “짬뽕 교리”를 퍼뜨려랴. 여기서 우리로 봐 참 다행스러운 점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이 죽어라는 법이 없다’는 풍설이 이곳에도 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점이다. 그것은 이 게시판에 우리의 위와 같은 주장과 비슷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이미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들 덕택에 이 게시판에 은밀히 침투한 ** 파라는 신분을 노출하지 않은체 이들과 동조 세력을 이루어 우리의 소기 목적 즉 “공동구속자론과 짬뽕 교리 전파"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신자들이 이 같은 이설에 넘어가지 않지만, 신심이 약한 신자들이 우리들의 사탕발림 거짓 괴설, 이설에 간혹 현혹되어 우리 편으로 끌려 올 수도 있을 것이다. 둘째, 이 같은 이설, 괴설을 퍼뜨림에 있어서 마이동풍 전략을 구사하라. 이곳 게시판에 “예수님 유일신, 유일 구속자 신앙” 에 뿌리를 둔 강건한 신심의 신자들이 있는데, 당신들은 당신들이 우리의 엉터리 이설, 괴설들을 게시판에 게제할 때마다 이들에 의해 계속 적발당해 가차없는 비판 세례를 받을 것이다. 이들의 비판에 절대 아랑곳 하지 말고 쇠귀에 경 읽기, 마이동풍 식으로 우리가 신봉하는 엉터리 이설, 괴설들을 주장하는 글만을 끊임없이 올려라. 그리고 이들의 비판에 간혹 댓글이나 비판 글을 올리되 앞 뒤가 맞지않고 핵심이 무엇인지 모를 횡설수설식 글들을 올려라. 그리고는 띄엄 띄엄 중간에 이 같은 돈독한 신자들의 비판 글은 형제 사랑의 행위가 아니라느니 , 또는 사람마다 다 의견이 다른데 아무 의견이면 어떠냐 하는 식의 양비론적 답변 글로 대응하라. 그러면 간혹 생각이 짧은 독자들로부터 올바르게 비판하는 사람들이 너무한 것이 아니냐? 사랑이 없는 행위가 아니냐?하는 동점심을 얻어 게시판 은폐 활동을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