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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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베드로 형제님, 질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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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희 [prana] 쪽지 캡슐

2008-08-07 ㅣ No.122847

저 아래로 밀려 내려간 어느 글에서
/***님 성경에 새가 뭘 상징하는지 한번 공부해보세요./
라는 말씀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그래서 이곳 자료실에서 '새'를 검색해서
주호식 신부님께서 올리신 글 몇 편을 읽었습니다.
읽은 글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 하늘과 땅을 중재하는 존재
행운의 새 공작
혐오스런 새, 매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오디새
겨울 철새 갈매기: 성경에는 혐오스런 새
귀하고 친밀한 황새

일부 새의
긍정적인 상징성과 부정적인 상징성을 엿보기는 했지만
아쉬움은 여전합니다.

송 베드로 형제님 말씀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궁금한지도 몰라요^^
긍정적이지 않은 표현은
형제님께서 성경을 탐구하시며 발견한 내용에
그 근간을 두지 않나 추측합니다.

성경에서 새가 상징하는 바에 관해
좀 더 확장된 내용을 알고 싶어서 이 글을 쓰는데요,
이야기해 주시길 부탁드려도 되나요?
주제가 좀 광범위한 것도 같지만
흥미진진해서 부탁드려 봅니다.
물론 사양하셔도 서운하지는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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