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라고 말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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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부활하신지 2000년이 지나가고 있고, 그동안 기독교는 많은 우여곡절 끝에 지금의 찬란한 가톨릭이라는 보편타당한 교회로 성장하고 발전하여 왔다고 봅니다.
지금의 세계정세는 내일을 가늠할수없는 격변기속에 있고, 우리한국도 그러한 한가운데 놓여 슬기로움을 더욱 필요로 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지금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우상숭배 사기사건과 관련하여 말씀드리면, 아무리 예수님 유일신의 종교로서 가톨릭이 전부라고 하여도 지금 세계는 거의 수만종류의 다른이름의 종교의 홍수속에 놓여있습니다...
그중에는 가톨릭같은 정통종교도 있는 반면에 ... 정말 잘못된 잡신에 의해 생겨난 이름뿐인 종교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우리는 가톨릭이라는 정통종교에서 잡신에 휘둘리지 않고 안전하게 우리의 믿음을 따르고 올바르게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너무나 많은 정보의 홍수도 홍수려니와 수많은 종교의 난립속에 우리는 놓여있고 여기에 끄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도 생각해야 하는 오늘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가톨릭은 우리사회의 병폐인 단군상 목자르는 그런 짓을 할만큼 우둔하거나 어떤 병적인 교리서나 너무 경직된 사고방식의 지시를 받지는 않는 종교입니다.
이 모두가 그동안 줄곧 성령의 올바른 안내를 받아 이 가톨릭을 보편타당한 교회로 이끌어오신 교회지도자분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구약에서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분량의 하느님 말씀입니다.
지금의 개신교의 병폐는 성경이 난해하다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연구하다보니까 내가옳다 네가 그르다 하면서 이리저리 해석하여.. 그해석대로 갈라져 나간것이 세계적으로 수천개의 종교로 분산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생각하여 보았습니다..어떻게 하든 하느님말씀을 전하기만 하면 되는것 아닌가...왜냐하면 그렇게 수만가지로 해석이 될것 같으면 ... 성경한구절에 대하여도 인간의 생각이 그렇게 수만가지로 나뉜다는 것 아닌가 하는 것을요... 그것도 하느님의 섭리가 혹시아닐까하고요... 그건 그렇다치고...
사실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속에서 예수님께서는 특별한 다른 말씀을 하신것이 아닙니다...“네이웃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네 하나이신 하느님을 목숨을 다하고 네 온힘을 다하여 섬겨라” 하신것은 하느님을 올바로 섬겨야... 이웃도 올바로 사랑하겠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종교가 십일조다 헌금이다 하면서 돈뜯고 벼라별 사기를 다치고 있습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아무리 찢고 까불어도... 하느님은 우리가 섬기든 안섬기든 그 자리에 계신분으로 우리가 알수도 없고, 만질수도, 볼수도, 그렇다고 우리가 유추할수도 없는 분으로 “그 자리에 계신분” 이기 때문입니다.
이 계시판에서 우상숭배한다고 난리를 치지 않아도 하느님은 그 자리에 늘 계십니다. 우상숭배를 하면 우상숭배를 하는 그의 몫일뿐이지.. 하느님의 털끝하나도 건들일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톨릭믿는 사람은 죽어서 지옥가고, 힌두교믿는 사람... 불교믿는 사람은 죽어서 불구덩이에 떨어집니까? 여기에 핵심포인트가 있어서..얼마전에 보니까 “진리는 하나이고 모든종교가 그 진리를 가르키는 손가락이냐?” 고 어느 개신교분이 말씀하시던데... 그런뜻이 아니고 성경안에는 “정통(?)종교의 진리”가 다 들어있으며... 우리가 파헤치고 들어가보면 그곳에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결국 성경을 들여다보면 이 세상의 모든진리가 다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우상숭배하지마라... 다른신을 믿지마라... 무얼 어째라 하는것은 ... 모두 지엽적인 문제로 가톨릭을 벗어나지 말라는 말이지...가톨릭 내에서 네가 옳으니 내가 옳으니 그렇게 분란을 일으키라는 얘기가 아닙니다...모든사람은 가톨릭내에서 얼마든지 자유로이 종교활동을 할수있으며... 정히 문제가 있게되면 교도권이 발동되니까... 기존에 있던 신심단체나 활동은 자유로이 할수있는것이며....모든사람이 가톨릭에서 벗어나지만 않으면...언젠가는 성경의 진리를 깨달아 하느님을 알아볼수 있고...그리되면 천국에 이른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것은 성경은 방대하기도 하거니와 그 내용도 어마어마하여(양으로 말하는것이 아님) 이세상의 정통(?)종교의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절대로 단군상 목이나 따고... 우상숭배니 사기극이니 하면서...지금의 분란을 일으킬만큼 그런 편협한 종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교로 가꾸어 왔습니다... 무슨 얘기냐하면 ... 지금 분란을 일으키는 저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성모님4교의에 대한 반란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정말 정중히 말씀드립니다... 정말 내적 갈등이 심해서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분이 계시면... 자신의 마음속을 지옥을 만들지 마시고... 입맛에 맞는 종교로 가심이 어떠신지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여봅니다... 충심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내 가톨릭안에서 내성모님 모시면서..맨날 우상숭배니 잡신이니 하는 유치한 말장난이나 들으면서 지내야 하겠습니까?... 생각을 해보십시오... 내가 영성적으로 뛰어나서 성령을 받았으면 올바로 성령을 쓰면 되는것이지... 그리고 올바른 방법으로 윗선에 상정하여... 내가 성령의 말씀을 받으니까 성모님을 잡신이란다...어떻게 좀 해도(해줘)..하면 되는것이지... 무슨 성모마리아모시는것은 우상숭배다 잡신이다 이런 해괴한분란을 교우들 차원에서 만들 필요가 없지않나하는 것입니다...교우들이야 교도권에 순명하며 지도신부님의 지도를 받으며...각자 소속된 본당에 나가면서 교회에서 가르치는대로 교회생활하면 되는것 아닙니까?... 왜 주제넘게 이곳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분란을 일으키고 교우들마음 분산시키고...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고... 니편 내편 만들어서 어쩌자는 것입니까?...또 네가 그랬지 내가 그랬니? 하는.. 말도 안되는 어거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