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자유게시판

알려드려유. 박영호형제님께서 쪼잔한 수술을 받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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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stefanlee] 쪽지 캡슐

2008-08-06 ㅣ No.122771

댁에서 요양중이십니다.
우리 형제자매님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자매님께서 옆을 밤새 지키시고 고통 중이신 박영호형제님 간호에 정성을 쏟고 계십니다.
생으로 가른 살에 부채질을 하시면서
처절한 고통을 호소하시는 형제님을 안카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계십니다.
 
아! 쪼잔하지만
그 고통, 째지 않은 분들은 모릅니다.
병원 의자에는 팔걸이 조차 없답니다.
신앙심이 좋은 분들만 받아서인지 의자들이 성당 장괘틀 같이 옆으로만 길쭉하고
얼마나 아픈지 환자들은 누워있지도 못하고 모다 엎드려만 있습니다.
 
아침마다 그 고통은 처절하여서
잡수신걸 반납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말입니다.
얼마나 쪼잔헌 수술을 받으셨는지 여기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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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를 삼십만원 어치 쨌습니다.
선풍기를 쏘이며 션허게..... 
 
 
토끼자 후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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