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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아지상을 세워 '하느님'이라 부르려는 영혼들...[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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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ㅣ No.122720 구약에 '금송아지상'의 이야기가 나온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눈에 보이는 하느님으로 만들어
받들어 섬기고자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느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기고자
'금송아지상'을 만들고자 하여 그렇게
사람들을 선동(획책)한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에 빠진 영혼의 소유자들은
하느님께 잘 하기 위해서
눈에 보이는 하느님을 만들어 받들고자 하였는데
그 일이 그들에 의해 '금송아지상'으로 창조되었다
교만한 우상숭배자(그들은 스스로 자신이 우상숭배자라는 것을 모른다)들은
금지된 계명인 '하느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이다
현대에는 그런 짓을 벌이는 '우상숭배자'들이라고 없겠는가 ?
<눈에 보이는 하느님상>을 만들어 내려는
다시말하면
'하느님'을 창조하려는 교만한 영혼이 없겠는가
눈에 보이는 하느님의 형상이신 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하느님상
또다른 '현대판 금송아지상'을 만들고자 하는
유혹자, 시험자들의 요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물리쳐야 한다
오늘 현대에 와서
그들은 물질로 만들어 내지 아니한다
인간의 언어(개념)으로
우상을 만들어 낸다
< 탕녀(우상숭배자들의 어미)의 자녀들 >
탕녀는 사람의 마음 속에
우상을 세우게 하는 것이다
'뱀의 비밀스런 언어'는
그리스도의 구원을 방해하기 위해서
사람의 마음 속에다
(이는 성령의 반대되는 악한 짓이다)
언어(개념)으로 세우려고 하는 것이다
우상숭배자들이 사용하는 개념(언어) 과의 싸움이
바로 '영적인 싸움' 이다
< 진리가 아닌 '거짓말' (개념, 언어) 속에는 악마가 활동한다. ㅡ 가톨릭교회교리서 >
<차후에 연결 게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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