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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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한 몸' (그리스도 지체) ... 올바른 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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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수 [tpwkdygks624] 쪽지 캡슐

2008-08-05 ㅣ No.122728

 
 
예수님께서는 당신 형제들에게
당신의 성령을 주시어 신비로이 당신 몸을 이루셨다
<가톨릭교회교리서 788>
 
머리와 몸, 많은 것으로 이루어진 하나,
이것이 온전한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머리가 되어 말씀하시고
또 몸이 되어 말씀하십니다.
머리로서는 자신을 ''신랑''이라 부르고
몸으로서는 ''신부''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가톨릭교회교리서 796>
 
믿는 이들 안에 살아계시는 성령께서는
신자들의 친교를 이루시고
모든 이를
그리스도 안에서 깊이 결합시키시어
교회 일치의 원리가 되신다.
<가톨릭교회교리서 813>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당신과 결합시켜
당신 몸이 되게 하셨다.
<가톨릭교회교리서 823>
 
[ 그리스도 + 지체 (자기 자신) = 그리스도 ] 이며, 
[ 그리스도 <와> 자기 자신 ] 이렇게 둘이 아니다.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오직 하나 = 자기 자신의 몸으로 한 몸이 아니라
그리스도 몸으로 한 몸, 그리스도 지체이다.
 
''한 몸'' 은 ''그리스도의 몸'' 이지
''자기 자신의 몸''이 아니다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당신과 결합시켜
[ 당신(그리스도) ]이 되게 하셨다.
<가톨릭교회교리서 823>
 
 
하느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에 택하신 사람들이
당신의 아들과 같은 모습을 가지도록
미리 정하셨습니다.
<로마서 8, 29>
 
 2008-03-15 오후 7:25:06  장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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