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려과 교회의 밀월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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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과 장로가 권좌에 앉으니 시대는 과연 권력과 교회의 달콤한 밀월관계로 행복하고나
천주교회도 초록은 동색인지라 도토리 키재기같고나 가난한자란 말은 습관적으로 외쳐보는
구호일뿐 민초들아 가난한 자들아 너희들도 우리와 같이 낮은 곳의 땅은 아예 보덜 말고
하느님 하나님 영광이 넘치는 저높은 하늘만 처다 봐라 그러면 가난도 면할것이고 고생도 면하고
출세도 할것이다 춥고 배곱은자 처다 볼새가 어디 있냐 성탄이 코앞에 왔는데 저 높은곳을 향해
알렐루야 할렐루야 하기도 바뿐데 성경에도 못갖은자는 많이 갖은자에게 빼았기고 많이 갖은자는
더 부유하게 될것이란 말씀이 어제 헌재 판결로 한국 땅에서 다 이루워젔도다 알렐루야 할렐루야
주여 저희는 믿음이 없어서 더 가난 해지게 되였나이다 목사 장로들은 믿음이 좋와서 권력도 돈도
이따맘큼 주셨나이다 권자와 부자들이여 성탄에 부디 행복 하소서
성경에 하늘나라 주소를 제멋대로 알고 외우고 살다가 당신에 영혼이 그 주소대로 찾아 간다면 어디로
갈까? 현실에 도취해서 영적 주소 잃는다 조심할지어다 5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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