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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論/ 교회 5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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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alkim5533] 쪽지 캡슐

2011-08-07 ㅣ No.63367

               그리스도論 / 교회  51 회
 
  *그리스도論
   그리스도 논쟁
   이단  이설
   이단  이설,  이교
   공의회
   삼위일체론
   마리아론
   교회론
 
   교회                                                    (승전)
    


원초공동체의 자기 이해 : 예루살렘의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자신을 ‘상도’ (사도

9, 1. 32. 41 : 26, 10 : 로마 15,25 이하 31 : 1코린트 16, 1)로, ‘하느님의 공동체’

(갈라 1, 13 : 1코린 8, 4)로, 표시하였다. 하느님 공동체는 구약의 ‘카할 야훼’ 라는

표현을 통해 신학적으로 규정된 자기 이해의 표현이다. 그리고 이러한 표현을 유대

그리스도적 공동체 (1테살 2, 14 : 1코린  11, 16)와 바오로 공동체 (코린트 교회 :

1코린 1, 2 : 10, 32)에 전수되었다. 바오로는 지역 공동체를 부를 때에는 이 용어를

사용하였다 (1코린 1, 2 : 2코린 1, 1). 이로써 에클레시아는 처음부터 새 하느님 백

성의 전체성을 알 수 있다 (사도 9, 31 : 20, 28 : 1디도 3, 51, 51). 첫 공동체, 예

루살렘의 원초 공동체에 대해서 사도행전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그들은 사도들

의 가르침을 듣고 서로 도와주며 빵을 나누어 먹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였다. . .믿

게 된 사람들은 모두 함께 지내며 (공동체를 형성하고), 그들의 모든 것을 공동 소유

로 내어 놓고, 재산과 물건을 팔아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 나누어 주었다. 그

리고 한 마음이 되어 날마다 열심히 성전에  모였으며 집집마다 돌아가며 같이 빵을

나누고 순수한 마음으로 기쁘게 음식을 함께 먹으며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사도 2,

42-46). 새 하느님 백성이 성령으로 가득 채워진 데서 사회적 장벽들이 지양되고, 근

원적인 형제애가 실천으로 옮겨지며, 폭력의 포기가 실현된다. 이 공동체는 “서로 함

께“의 실천으로 특성지어진다.  (G. 로핑크).  이런 교회의 조성과 보전, 장려와 실현

을 바오로는 “오이코도메인(건설하다)” 으로 표현한다. 그러나 사도행전의 기록을 보

면 그 공동체는 실제 그렇게 이상적이었던 것만은 아니었다. 그리스계 산자들과 유다

계 신자들 사이에 생긴 마찰과 긴장이라든지 (1고린 1, 10 - 17), 온갖 부정과 패륜

이 단죄되고(1고린 5장), 음행 (1고린 6장) 과 우상 숭배 (1고린 8장)가 경고되는 것

등이 이를 입증한다.


 참고 :  한국가톨릭대사전 제2권  1995년 판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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