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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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구체적인 생활에서 실천해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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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2-08-04 ㅣ No.74731

-말씀을 구체적인 생활에서 실천해야-


권 혁주 주교는 성서주간에

발표한 담화에서. . .

 

“말씀과 신앙과 생활은 삼위일체의 신비와 같이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성경을 읽는 세 가지 요소이다.”


신앙인은 성경말씀을

계시된 주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우리들의 생활 안에서

말씀을 통한 우리의 신앙을 심화시키며

그 신앙을 우리들의 생활 안에서 구체적인 생활로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권 주교는,

“말씀의 씨앗과 등불”이란 제목의 담화에서,

 

씨앗은 우리 마음의 토양에 뿌려진

생명의 말씀이며, 등불은 세상을 비추는

말씀의 빛을 가리킨다.”


이는 루카복음 8장에 연속해 나오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와 등불의 비유가

이 의미를 우리에게 잘 전해주고 있다.


우리는 ‘하느님 말씀’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이에 대한

우리 신앙인들의 관심을 촉구하자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권 주교는 아울러,

 

“주님이 말씀을 통해

우리를 부르신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는 각자의 처지에서

그 부르심에 응답해야 한다.

 

그리고 말씀의 빛이 우리를 통해

이웃에게로 널리 비추어 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하고 계십니다.”

                               

              카톨릭 신문에서. . .

 

오늘의 묵상 : 말씀을 읽고 깨달았으면,

                  한 가지만이라도 오늘 실천하는

                  노력을 기우려야 합니다.

 

"자녀 여러분,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합시다."(1요한 3,18)

 

가정이 사랑으로 꽉차야

비로소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먼저 사랑을 베풀어야 사랑이 돌아옵니다.

 

내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아내가 원하는 것 중에 한 가지만이라도

오늘 아내를 위하여 실천합시다.

 

무엇보다도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드러운 말 한 마디로

의욕과 힘을 북돋아 주어 삶을 즐기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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