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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두 소녀, 메리놀회 (태의선 로마노신부님) 영문편지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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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순서 30번 ; 두 소녀들 그 편지는 그 나라에(the States = 미국) 있는 한 후원자로부터 왔고, 한가지 기분 좋은 뜻 밖의 일이 들어 있었는데, 오백 달러짜리 수표였습니다. 이것을 저는 즉각적으로 좋은 일에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전날 저녁, 저의 가슴은 제가 한 젊은 여성 세례지원자를 가르치면서 아팠습니다. 미스 강은 저희가 바쁘지 않을 때에 한 달에 단지 이틀휴무로 고무신 공장의 유독한 독기 한가운데에서 하루에 12시간 일했습니다. 그녀는 한 연세든 어머니와 결핵으로 죽어가는 여동생을 도왔습니다. 그들은 판잣집 소도시에 상자 판자를 꾸려 만든 판잣집 단칸방에 살았습니다. 여기에다 당국이 가난한 사람들을 일시적으로 한 미래로 향해 가는 부지에서 살도록 허락이 되었습니다. 미스 강은 규칙적인 교리 반에 출석할 수 없었으나 세례를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이미 가톨릭 신자였고, 저는 그 죽어가는 여동생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녀는 두 명의 다른 젊은 공장 노동자들을 합류 시켰는데 그들에게 저는 밤 늦게까지 가르치게 되었지만., 그러나 그녀는 오랫동안 일한 뒤라서 지쳐버렸습니다. 그 전날저녁에 저희가 교리를 공부하면서 저는 그녀가 눈을 뜬 채로 있으려고 분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가 떠나기 전에 비밀을 털어 놓았는데 그녀의 어머니가 병원진찰과 처방이 필요하신데 그렇게 할 돈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추천을 한다면 가톨릭 병원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있는 것은 그녀가 기도로 지향하는 사람을 위한 해답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바로 받은 그 선물을 미스 강에게 그녀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진찰을 받도록 주려고 하였습니다. 제가 그 수표를 꺼내려고 하자 사무실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고 이어서 한 젊은 여성이 들어 왔습니다. 신부님은 저를 모르실 것입니다. 저는 가톨릭신자가 아닙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왔습니다. 그녀는 옷을 입었는데 한 농촌소녀같이 보였습니다. 저의 아버님이 외과수술이 필요하신데 그 비용이 5백 달러정도 필요합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제가 저의 가족에게 얘기했는데요 제가 서울에서 직장을 얻어 그 돈을 그들에게 갚아줄 것입니다. 저는 미군 캠프 옆의 바~아 중 한군데에서 그 돈을 빌리러 가는 중입니다. 저는 거기서 매춘부가 되면 그 돈을 갚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신부님 교회에 있는 십자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부님께서 저를 도와 줄 수 있으신지 그녀의 입술은 그녀가 말 할 적마다 조금씩 떨었습니다. 어느 소녀에게 저는 제 책상 서랍에 놓여 있는 그 수표를 주어야 합니까 ? 저는 이 소녀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최소한 일시적이라도, 매춘부의 삶으로부터.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가 병원진찰과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혹은, 저는 그것을 미스 강에게 줄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어미니 와 여동생 모두 병원진찰과 처방을 받아야 하고 그리고 누구도, 비록 그녀가 미군부대 앞길의 바~아 근처에 살았지만 그녀 자신을 매춘부로 팔 생각조차 마저 전혀 하지 못한. 그 돈을 나눈다는 것은 어느 쪽 가족들에게도 많이 이롭게 되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저는 그 돈 전부를 그 소녀에게 주기로 결정하기 전에 애를 써서 간신히 생각했습니다 그 소녀는 그것을 받을 만 하였고 그리고 최대의 이득을 얻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