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4일 (목)
(녹)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프란치스코’로 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랩 인쇄

최영진 [cyjclever] 쪽지 캡슐

2016-03-08 ㅣ No.417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안녕하세요? 청주교구 최영진 프란치스코입니다. 제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유아세례를 주셨습니다. 그때 부모님께서는 세례 받으신 지 얼마 되지 않으셨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신앙을 잘 모르시던 때라 유명한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저에게도 유명한 이름으로 세례를 주셨습니다.


저는 사실 프란치스코 성인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266대 교황님께서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교황명으로 쓰시면서 프란치스코 성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제2의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모방한 자’ 등으로 불립니다. 교황님께서는 콘클라베에서 가난한 이들을 잊지 말라는 어떤 추기경님의 말씀을 듣고 교황명을 그렇게 정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의 교황님께서는 그 이름에 걸맞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제가 ‘프란치스코’로 살고 있다는 데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에 어려움이 많지만 그래도 하느님 백성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10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