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고인이 된 남편 프란치스코를 생각하며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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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경 [ekhan70] 쪽지 캡슐

2016-03-09 ㅣ No.419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예수님.

  남편 프란치스코가 주님곁으로 간지 만 1년이 되어가네요

  사랑이 많았던 우리 프란치스코를 생각하며 요즘 많이 힘들어하는

  친정엄마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한은경 스텔라<굿뉴스 관리자가 확인 후 핸드폰 번호는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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