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1년 전부터 인터넷 종량제 실시 반대에 대해
서명을 받는 카페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움직임은 하루에도 몇 차례씩 인터넷에
접속하는 우리는 이 인터넷 종량제가 실시되면 현행 대비
3 배 이상의 초고속 인터넷 요금을 내야 하니
모두 서명에 참여했었습니다.
그 제도가 시행시행돼서는 안된다는,
지극히 소극적인 움직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사실을 명확히 파악한 뒤에
집권당의 정책 오류임을 널리 알리려고
정보통신부에 문의해 보았으나
이 문제는 정책적인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보통신부의 관계자 설명에 의하면
이 문제는 정부가 추진하는 문제가 아니며
공공 통신 사업자인 KT에서만 추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모든 공공기관이 공통적이고
고질적인 행태지만 적극적인
전략인, 인건비와 비용을 절약하여
수익을 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극적이고도
치졸한 방식인 고객들에게 덤탱이를
씌우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 이용해왔지만,
언제 종량제로 전환될지도지 모를
KT 메가패스를 해지하고
하나로통신의 하나포스로 교체하였습니다.
네티즌이 이러한 단순한 문제마저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넘어간다면 현 집권당의
횡포였던, 저작권 문제에 이어 또 한번의 바보가
되는 셈일 것입니다.
우리가 바보가 아님을 KT 메가패스를 해지하고
다른 통신사로 바꿈으로써 KT 메가패스로 하여금
우리는 가만히 당하고만 있는 농판들이 아님을
확실하게 보여줍시다!
정말로 바보가 아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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