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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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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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7-02-01 ㅣ No.109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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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4주간 수요일
2017년 2월 1일 수요일 (녹)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여러분을 자녀로 대하시는 주님의 훈육을 견디어 내며 거룩하게
살도록 힘쓰라고 권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고향에서 가르치시는 것을 듣고 놀란 이들이 못마땅하게 여기자 예수님
께서는,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고 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
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
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
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
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
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르치
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56

매생이 !

빛과
소금의

푸른
바다

그치지
않는

풍랑
파도

철썩 
철썩 

너울
거리며

자라
모이는

초록
빛깔

어떤
비단

고이
짜서

뉘에게
드리는

옷감 
지으려

넓은
바다에

펼쳐서
올을 사리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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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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