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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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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ㅣ No.112324
오늘 복음에서는 당신의 영광에 대하여서 말씀을 하십니다. 영광이라하면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승리의 개선행진곡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승리의 행진곡은 자신이 이룩한것을 말하지요 ..칼로서 혹은 문으로서 이기는 것을 말을 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다른 방법을 선택하십니다. 지는것을 선택하시고 그리고 처참함을 선택하시지요. 자신의 무력함을 선택하십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 !!를 선택하십니다. 자포자기를 선택함은 아닙니다. 단지 나를 위한 것은 선택하지않겠다는 것이지요 단지 내가 나를 선택하는 것은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당신의 영광은 하느님의 영광입니다. 내가 나를 위하여서 영광을 드러내는 것은 거짓이요 나의 영광은 하느님이 당신을 영광스럽게 해주신다는 것이지요 .. 내가 나를 위하여서 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내가 나를 드러낼수 있는 것은 연약함과 텅빈마음이 전부라는 것이지요 ..텅빈 마음을 체울수 있는 것은 하느님이라는 것이지요 ..이것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 당신은 이렇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하지만 우리를 위하여서 하신것이지요..나를 비우고 당신이 우리의 빈마음에 들어오셔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신것이지요.. 이것이 영광이지요 영광은 주님이 우리를 드러내보이시고 당신이 우리 안에서 활동하심이 영광입니다.. 영광뒤에는 댓가가 따르지요 희생과 봉사 .. 우리가 투창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향해 던집니다..그것은 목적이 있는 것이지요.. 그 목적이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던져졌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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