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 (수)
(백) 부활 제6주간 수요일 진리의 영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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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할 일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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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09-21 ㅣ No.114887

 

"아무 할 일이 없다고"

쌓여 가는 소죄에 대한 빚을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을까요?

하느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사람은 부정적이고

흐릿한 삶을 사는

사람보다 훨씬 적은

빚을 질 것입니다.

태만이라는 죄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우리가 세상에서

 행할 수 있었던 선을 

행하지 않은 것을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을 때 우리는 무엇이라고

대답하려 합니까?

모두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직분이 있으며,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즉, 우리 모두는

한 가족의 구성원들입니다.

태만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채우지 못하게 합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그것을 땅에 묻 던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는 얼마나 무서운

판단을 내렸습니까?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한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여러분 이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아무런 할 일도 없이

이 세상에 가두셨다는 것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또 하나의 수도원을 

창설할 필요는 없습니다.

까닭없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해도 좋습니다.

그것이 여러분 가정을

행복하게 하고 하느님께서

보내시는 시련을 참아 내는

 것뿐일지라도 그것은 악을

 피하는 일이 될 뿐만 아니라

선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만큼

성장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하느님 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이곳에 두신

목 적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는 우리 모두가

 자신들에게 던져야 할

정곡을 찌르는 질문들입니다.

 -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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