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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다시 필리스티아로 망명하다♥(사무엘 상 27,1-12) /박민화님의 성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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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순 [jangkisoon] 쪽지 캡슐

2018-01-19 ㅣ No.117688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사무엘 상 27,1-12 

 


다윗이 다시 필리스티아로 망명하다

 

 

다윗이 사울왕이 박해하기 때문에

이방인 필리스티아로 망명하는 것은

하느님이 함께하는 다윗이

영에서 육의 세상으로 망명하는 것 같지만

망명하는 것은 잘못하는 것 같지만

하느님의 섭리에서 볼 때면 큰 뜻이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 님도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을때

동방 세 박사인 메르큐올과 카스발과 발타살이

헤로네 왕에게 가서 이스라엘 왕으로

태어난 아이가 어디 있느냐고 물어봤을 때

나도 모르니 찾아보고 나한테 알려주면 경배하러 가겠다고 말했지만

꿈에 동방 세 박사에게 천사가 나타나

헤로네에게 가지말라고 말해서 

기 고향으로 박사들이 돌아간것을 알고

헤롯왕이 이스라엘에 2세미만 어린아이들을

헤롯왕이 죽이려는 것을 알고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 엄마와 아기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난가 있다가 헤롯왕이 죽으면 돌아오라는 말을 듣고

이집트에 가서 헤롯왕이 죽은후에 돌아왔으며

 

마태복음 2장 13절에서 15절에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냈다라고 말씀하셨으며

하느님께서는 선악으로 살아간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다윗을

하느님 섭리에 의해서 필리스티아로 보내며

이스라엘의 사울왕이 죽은 다음에

이스라엘에서 불러  이스라엘 왕이 되는 것은 하느님의 섭리이며

하느님께서는 선악도 구원의 도구로 쓰시며

우리들이 살아가는 동안에 길밭, 돌밭, 가시밭이 있지만

하느님과 함께 기도하며 살아갈 때

옥토인 좋은 땅에 들어가 백배, 육십배, 삼십배 열매를 맺을수 있으며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모르는 고통이 오지만

참고 기도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하느님 뜻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1 다윗이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내가 이러다가 언젠가는 사울의 손에 망할 것이다.

그러나 필리스티아인들의 땅으로 가 목숨을 건지는 겻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엾다. 

 사울은 나를 이스라엘 영토 안에서만 찾다가 마침내 단녈하고 말겠지.

 그러면 나는 그 손에서 목숨을 건지게 될 것이다.

 


 설명:

필시스티아란 말은 브레셋이라도 말하며

히브리 언어 성경에는 필리스티아로 나와 있습니다.  

목숨은 히브리어로 레브, 마음이란 뜻인데

구약에서는 사람이 다섯 가지로 구성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르아흐(영) ,내페쉬 (혼). 레브 (마음), 내쎄마하이 (생령),

바사르 (육), 인간이 다섯가지 요소로 구성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신약에 와서는 프뉴마 (영),

푸시게 (혼), 싸르크 (육 또는 살),

영혼육신으로 되어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2 다윗은 일어나 자기를 따르는 부하 육백 명과 함께 갓 임금.마옥의 아들 아키스에게 넘어갔다.

 

3 이렇게 하여 다윗과 그 부하들은 저마다 가족을 데리고 .

   갓에 있는 아키스와 더블어 살게 되었다.

   다윗이 거느리고 간 두 아내는 이즈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였던 카르멜 여자 아비가일이었다.


4 사울은 다윗이 갓으로 달아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다시는 그를 찾지 않았다.

 


 설명:

사울은 영과 육의 싸움에서 다윗과 화해하지 못하고 싸우는 것은

영과 육은 하나가 될수 없으며

결국 영과 육의 싸움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5 다윗이 아키스에게 청하였다.

제가 임금님 눈에 드신다면 지뱡 성읍들 가운데 한 곳릉 저에게 주시어

거기에서 샬게 해 주십시오 .

 

6 제가 어찌 욍도에서 임금님과 함께 살 수 있겟습니까?

아키스는 그날로 치클락을 다윗에게 주었다.

그리하여 치클락이 오늘날까지 우다 임금들의 차지가 된 것이다.

 

7 다윗이 필리스티아인들의 지방에서 산 기간은 일 년 사 개월이었다.

 

8 다윗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올라가

  그스르족과 게레즈족과 아말렉족을 습격하였다.

 그들은 텔람에서 스르를 거쳐 이집트 땅에 이르는 지역의 주민들이었다.

 

 

9 다윗이 그 지역을 칠 때는 남자든

  여자든 아무도 살려 두지 않았다.

 그런 다음 양과 소와 나귀와 낙타와

 옷가지들을 빼앗아 아키스에게 돌아오곤 하였다.

 

10 아키스가 오늘은 누구를 털었소?

하고 물으면,다윗은

유다의  네겝입니다.

하고 여라흐므엘족의 네겝임니다.

또는 카인족의 네겝입니다.하고 대답하곤 하였다.

 

 11 다윗은 저들이 우리를 두고 다윗이 이러저러한 일을 하였다.고

    말하게 해서는 안 되겠다.

   하며 남자든 여자든 모두 죽이고 아무도 갓으로 데려오지 않았다.

   다윗은 필리스티아인들의 지방에 머물러 있는 동안 내내 이렿게 하였다.

 

 

12 그러나 아키스는 다윗이 제 백성 이스라엘에게 

   미움을 사서 이제는 영영 내 종이 되겠구나 .

    하며 다윗을 믿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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