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 (목)
(백)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자유게시판

책벌레의 충고/忍冬 양남하

스크랩 인쇄

양남하 [simonyang] 쪽지 캡슐

2018-02-01 ㅣ No.214256

 

책벌레의 충고/忍冬 양남하


책벌레가 묻네요,
한 성직자에게.
왜, 책을 씹고 씹어 깊은 맛을 내지 않고
눈과 입으로 스치기만 하냐고.


050411.忍冬 
 

 

-졸저, 참 좋으신 당신(JH.pubisher.co, 2006.) p.7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711 2

추천 반대(3)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